부천 뉴코아 소풍터미널 테루 돈까스 맛있네요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포스팅을 안하고 넘어간 사진들이 있어서 늦었지만 올립니다
오늘도 깔끔하게 한끼식사 제대로 했네요
이런 주차장들 나올 겁니다 아직 해수욕장 개장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차가 많네요 주차장을 가로질러 나무 너머로 가면 바다가 보입니다
각 층별로도 . 뉴코아 백화점으로도 연결이 됩니다
역시 이곳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이유가 있었구나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서 왔는데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네요
고기는 조금 질길줄 알았는데 고기에 식감도 아주 좋았어요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충청도, 경상도는 2층 강원도 전라도는 3층입니다 경기도는 2,3층에 나누어져 있습니다
서울고속. 태화고속. 충남고속등 버스들이 주차하고 있습니다
2시간이 지났을 때 금강휴게소에 들렀어요 중간 정도 온 것 같아요 휴게소 옆에 큰 강이 흐르고 있어서 잠시 신선한 바람을 쐬기 딱 좋아요
우리 가족이 4명이므로 4개의 식사와 난은 4장을 시켰더니 남길거라고 난 2장은 빼라고 하시더군요
2층에는 롯데리아도 가 있어서 치킨버거를 하나 단품으로 사고 편의점에 가서 음료수 캔 하나 샀어요
2층에는 편의점도 있는데 칫솔이 필요해서 급하게 여기서 구입했습니다
오전 9시가 안된 시간, 차에 탑승을 하고 이제 슬슬 떠나봐야겠죠 우등석이라 좌석은 굉장히 편했지만 발을 받침대가 저의 숏다리를 감당하기에 너무나 멀어서 불편했어요 의자에서 뿅 하고 버튼 누르면 나오는 발 받침대가 좋은데 그건 없었습니다
20분이 생각보다 무척 짧아서 밖으로 나가서 바라보기만 했고 저 강 중간을 걸어보진 못했어요 날씨가 화창해서 나들이 오기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중에. 배고픈 아이들 입니다
숙주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씹는 식감이 참 좋더라구요
경상도 방면 북대구/영주/안동.부산노포동,해운대/ 창원/마산. 상주/충주/문경/점촌. 구미. 진주. 부산.창원심야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층 승차장으로도 올라가봅니다. 경기. 강원. 전라 방면 타는곳 입니다
예전에 부천 소풍 터미널 안에 있는 물놀이장인 조이월드에 놀러왔다가 저녁을 먹은 곳인데 인도음식 전문점 입니다
요새 여름철이고 휴가철 이다보니 버스를 탈 일이 생겨버렸네요
부천부산 노포동, 해운대 버스터미널 오랜만의 또 국내 여행이네요 멀어서 갈 엄두도 못 내거나 날을 잡아서 2박 3일로 다녀와야 할 것만 같은 부산! 제가 지난 주말에 토요일 일요일 주말을 활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이곳에 돈을 넣으면 됩니다. 가격은 모든 물건이 1000원이라고 합니다 인건비가 없어서그런지 싼편이더군요
상동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한 5분정도 걸으면 뉴코아 백화점이 나타납니다
기존 소풍터미널은 먹통으로 표시되어 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은게 생각나서 이날도 집에 가는 길에 차를 돌려 부천으로 갔지요
이번엔 계속 해서 2층. 3층도 둘러보기로 합니다
20분의 시간을 주시는데요 계속 앉아있는 것도 좋지 않으니 휴게소에 들렀을 땐 꼭 나오셔서 좀 걸어주세요 그래야 허리가 덜 피곤하실 겁니다
부천 소풍 터미널 안에 있는 인도 음식점. 이예요
그 외 다른 지역으로 가는 시간표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주문을 했을때 주인 아저씨가. 좀 많이 시키는거 같은데 일단 드시고 또 시키시죠. 하시더라구요
학교 다닐 때에는 증평으로 자주 갔었는데요 집에서 부천 소풍이 가깝다 보니 어디 놀러 가기에 너무 좋아요
지하철도 바로 옆에 있고 버스터미널도 있고 진짜 접근성이 엄청 좋은 해수욕장 중 하나가 되겠군요 6월 1일부터 해수욕장 개장을 하기 때문에 5월이었던 저 날에는 입수는 하지 못했어요
사진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8시 50분 우등으로 해운대 터미널로 갔습니다 5시간 소요라고 적혀있었지만 사실상 6시간이 걸렸네요 토요일이라서 조금 밀렸나 봅니다
2층은 승차하는공간이다보니.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식당이나 휴게소 곳곳에 볼만한 것들이 좀 있었어요 야외에는 강을 바라보니 쉴 수 있는 의자들도 있네요
그리고 뒷편엔 버스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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