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예천더 비경 풀빌라 방문기

더비경도착해서 안내직원분이 미리 나오셔서 어디 주차 해야되는지 알려주셨어요
여름휴가로 다녀온 더 비경 프라이빗 풀빌라를 소개할게요
나보다 손재주 있는거 더 확실히 깨달았어요
안에서 먹을수있게 자이글 필요하다고 해서 자이글로 고기 구워 먹었답니다
단독 풀 빌라 건물로, 복층이다. 사실 펜션여행을 다닐때 복층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무릎이 아파서. 그러나 지난번 방문했을때는 복층이 아니었으니 이번에는 복층의 매력을 느껴보기위해 예약. 그리고 너무나도 넓고 우리만의 공간이 넘쳐 나니까 복층이라해도 괜히 더 좋았다
예약당일전날에 연락드렸는데 미리 문패서비스는 말씀해야된다고 하셨어요
더 비경이란 이름값을 하죠 탁 트인 강변의 풍경이 휴양지 온 것 같은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우리 윤이가 가지고온 장난감으로 열심히 놀고있다
아침 8시쯤엔 바구니에 조식이 예쁘게 담겨서 나와줍니다
비경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곳이라 늘 안동과 회룡포를 갈 때면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네요
여기에 개인 수영장이 딸린 객실도 있는데 다음에 아이 낳고는 거기에 묵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은 공용 온수 수영장인데 돔이 열려서 여름엔 열고도 합니다
그래서 제습기와 1, 2층에 있는 에어컨을 열심히 틀어줘야 한다
풀빌라 안에는 보통 제트스파만 있기 마련이지만 이곳은 진짜 개인수영장이 프라잇하게 있습니다
누워서도 천장의 하늘을 볼수 있는 작은 창이 하나 있다
직접 만든 크로와상이 따끈하니! 맛나요
작년에 공사중이었던 라운지. 올해는 방문할수있었다. 갓 내린 커피도 주시고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 놓았다. 또 다른 느낌의 코스가 추가된 것 같아서 새롭고 좋았다
바람이 심하지 않아 물결이 잔잔했습니다. 장노출이 아닌 스냅으로도 부드러운 반영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있는만큼 시설은 괜찮았어요
오빠랑 2020년 1월에 2년이라서 축하 파티 겸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더비경 풀빌라 펜션에 다녀왔어요 겨울에 다녀와서 이제 포스팅 하네요
펜션 문패서비스는 무료인데 예약할때 하셔야되세요
수영장도 좋았어요! 짱! 사계절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산넘어로 넘어가는 해도 강물에 비치어 갈대와 함께 멋스러운 일몰을 연출해 줍니다
여기 풀빌라 내부엔 제트스파는 그냥 기본이고 제대로 된 온수 수영장이 딸려 있습니다
겨울에도 뜨끈하게 수영할 수 있다는게 땡큐죠
역시 낙동강을 끼고 앉은 비경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장소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쉼이 좋습니다
좀 좋은비싼 곳이라 풀빌라라고 하는데요
더비경이 넓다보니 안내표시판도 잘되어있었어요
느낄 수 있어서 안동과 회룡포 전망대 촬영을 갈 때 한번씩 들렀다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2층이 침실인데 개인 풀장과 스파가 있는 탓에 제법 습하다
왼쪽 문으로 제트스파와 프라이빗 풀장으로 가는 길이 개방된다
밤엔 조명이 물속에서 은은히 퍼지는 것도 멋집니다
남들 신경 안쓰고 마음껏 놀 수 있게요
시설은 좋았지만 그만큼 가격대가있으면 청결도도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겨울에도 따끈한 온수로 데워져서 사철 수영가능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15년 10월25일26일 경북 예천과 안동을 잇는 출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실의 욕실에서 스파와 이어진 수영장입니다
회룡포 전망대와 용궁 단골식당이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도 괜찮습니다
홈페이지에 에서 예약할때 차번호 적으시면 자동으로 펜션 안까지 들어 오실수 있어요
프라이빗 풀빌라 내부 전 두어번 왔던 터라 익숙?합니다
단점 은 수영장 이랑 스파하는곳 주변 벽쪽에 곰팡이 가 좀 많고 천장도 마찬가지였어요
그거말고 안내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차번호 안적을시 다소 지연되는점 참고 해주세요
남동생이 예천 더비경어떠냐고 묻더라구요
수목과 갈대가 무성히 피어나 아름다운 일몰의 광경까지 즐기게 해주는 곳입니다
더비경은 예천에 있는 풀빌라 펜션이구요
그리고 더비경 전체 배경사진은 그 다음날 찍었어요
저는 성수기 끝나자마자 가서 비수기 평일 요금으로 가서 많이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고기는 백번고깃집 정육점에서 육회나 등심 사서 펜션서 구워먹으면 굿! 싸서 일단 좋네요
펜션 인근의 정육점겸 정육식당에서 육회와 채끝등심 사와서 먹었습니다
독체 풀빌라들이 옹기종기 줄을 맞춰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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