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클럽모우 골프&라이프스타일200920

서리가 내려앉은 퍼팅 연습장에서 아롱이다롱이 볼들을 굴려봅니다
일부러 국도를 따라 구비구비 산길을 달려갔다
후반 3번 홀에서 그나마 버디를 하나 잡은 것으로 오늘의 운동은 대 만족을 느껴야 했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골프장이예요 보통 타수 +10타이상의 어려운 골프장이라고 하네요
프로샵에는 다양한 골프용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변이 산새가 좋아서 경치는 정말 좋은데 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골프장인듯하네요
장락산맥의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추석 연휴라 여성 골퍼들이 많이 없는 날인 듯하네요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두산중공업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골프장인 클럽모우CC를 1850억원에 매각한다. 이번 골프장 매각은 그룹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본확충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한쪽 면은 좌식 테이블 한쪽면만 락카라서 편합니다. 이런 락카 구조는 처음이네요 좋습니다
추석을 보내고 직장인들 출근하는 27일 우리는 그날도 휴일이라 강촌에 위치한 클럽 모우 CC 아침 라운딩을 예약했답니다
서서히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10월 중순경에는 더 아름다운 클럽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20살 이후로 여러가지 운동을 했는데요 몇년 전부터 스크린 골프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언덕도 많고 경사가 심해서 그린이 잘 보이지가 않아요 고프로로 촬영한 사진 몇장 올려볼게요
오늘도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러프들이 장난이 아닐듯하네요
그늘집 공간도 넓어서 휴식하기에 여유로웠습니다
산악 지형인데도 곳곳에 아름다운 해저드가 자리하고 있네요
JDX 멀티스포츠 블로그에서는 현재 새해 덕담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페어웨이는 정말 좋지만 양잔디로 나같은 초보는 치기가 힘들다
그래도 8시대에 시작한 라운딩이 1시경에 끝나 다행이다
그래서 9월, 10월 열심히 필드를 가고 있습니다
춘천에 위치한 골프장이죠. 재미있기로는 최고라고 하는 이름있는 골프장입니다
해가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는데 첫 홀부터도 많이 어렵네요
스크린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특징은 필드를 별로 안좋아한다는 겁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거의 못가잖아요
가장 좋은건 필드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이 되겠어요
아늑한 스타트 하우스에서 자장면, 냉메밀국수, 장터국밥 등 별미를 즐겨보세요!
두산중공업은 13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과 클럽모우CC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아미래도는 전라도 지역에 근거지를 둔 모아건설의 계열사다. 클럽모우CC의 매각금액은 1850억원으로 책정됐다
멋진 구름을 배경으로 개인 사진도 한 컷씩 찍었답니다
그늘집에서 내려다본 클럽하우스와 굽이굽이 산새가 멋지네요
이래 지속적인 친환경영적 시스템 운영을 위하여 노력, 2010년에는 ISO14001을 획득했었다
9월은 연휴도 많고 날씨도 좋아서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9월 18일 알프스 대영 CC를 다녀왔는데 또 기회만 되면 가고 싶은 이 마음 좀 잡아주세요
캐디님과 인사를 나누고 마운틴 코스로 들어갑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이네요
라운딩 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재충전 할 수 있는 락카룸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진 못찍기로 유명한 피아노맨이에요
아직 7월도 안되었건만 날씨는 혹서기다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좋았던 이날. 나뭇잎들이 시원하게 바람에 흔들리는게 너무 좋았던 라운딩이었습니다
일단 스타트하우스에서 향 좋은 커피를 한 잔하고 스트레칭하며 오늘의 스코어를 점 처봅니다
더불어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바람도 심하고 해져드가 있어 On Green하기가 상당히 부담있는 홀이죠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살린 와일드 코스 각각 9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매 홀이 부담 있는 난이도가 상당한 골프장입니다
매 홀마다 경치들이 아름다워서 스코어 상관없이 하루가 행복했답니다
보이는가? 러프 상태. 들어가면 치기 힘들다
휴식 공간도 아늑한 거실풍으로 평안함을 주었답니다. 라운딩 내내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고 스코어를 줄이기에 힘든 라운딩을 하고 왔답니다. 최종 스코어는 99개를 쳤고 그나마 버디를 하나 잡은 것으로 만족하고 즐긴 하루였답니다
많아지면서 목표를 다양하게 할수 있을 것이다
모험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최상의 코스일듯 하다
새벽 6시 50분 티업이라 저 먼 산자락에는 운무가 환상적으로 피어있었답니다. 밑에 자욱한 구름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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