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름신 이야기.제인버킨바스켓,바스켓백 ,바구니백,janebirkinbasket ,왕골 백, 핫 트렌드 백

그녀는 프랑스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영국 출신으로 그의 연인이 되면서 프랑스에서 유명한 커플로 떠오른다
요즘말로 케미가 정말 잘 맞는 커플이네요
멈칫하고 보게된 적이 많아 제인버킨을 먼저 포스팅한다
그녀앞에 붙는 수식어는 너무많아 헤아릴수가 업습니다
저 쪼꼬만 아이가 샬롯 갱스부르인가보다
자유 분방함의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제인버킨 사진의 대다수는 세르쥬 갱스부르와 함께 한 모습들이 많다
스니커즈에 청바지, 자연스러운 미소와 네츄럴한 연출이 돋보이는 그녀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멋스럽고 젊었을적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가방의 고급스러움보다는 실용성을 추구하던 그녀의 의도와는 달라졌지만.가방의 브랜드보단 누가 드느냐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다
그의 아내 제인 버킨하고는 1968년 영화를 촬영하면서 만났다
젊었을 적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세련된 스타일이어서. 요즘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감각적이다. 거기다 몽환적이면서 지적이고 그러면서 싱그러운 미소. 그녀의 딸 샬롯 갱스부르가 많이 닮기도 했고 영향을 받았구나 싶었다
니트스웻과 데님부츠컷,밑단에 올풀림이 빈티지함을 더하네요
이것도 이젠 한풀 꺾여서 작년에는 웨스턴 부츠가 유행한 걸 보면 참으로 신기하다
박시한 셔츠에 아무렇게나 묶은 머리로 이런 분위기를 낼 수 있다면 을매나 좋게요
전 세계 많은 여자들이 열광하는 에르메스 버킨 백 Herms Birkin Bag 을 탄생시킨 주인공 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1991년 3월2일 위대한 작곡가 겡스부르는 세상과 작별했다
예술적 기질이 있는 사람은 한직업에 머무르는 경우가 없는듯합니다
하지만 세르주 갱스부르가 죽고 더이상 그녀는 그 곡을 부르지않습니다
년 연극 Carving a Statue로 데뷔했다고 하네요
세르쥬 겡스부르는 작곡가이며 영화감독이었고 배우였으며 위대한 예술가 였다
하지만.그 덕분에 노래는 더욱 유명해지고 그들은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이 되었다
그녀는 자유분방함과 구속받지 않는 편안함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이자 전세계 패피들의 뮤즈이다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70세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71세 사진작가가 된 그녀의 친구 그런 두 사람이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주고받은 기록들이 이어져 이들의 역사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참으로 귀한 우정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인 버킨의 내밀한 일기이자 제인 버킨의 B컷들이다
그러나 1980년이 되면서 세르쥬 겡스부르의 기인적인 행동과 알코올중독으로 파경을 맞는다
옷장속 부츠컷 데님을 꺼내야 할때가 왔어요
프랑스 영화에 3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배우입니다
로마교황청의 거센 비난을 받았고 앵글로 색슨 국가에서는 방송 판결을 받기도했다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었어요
특히 이 사진을 보고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왜 영원한 패션 아이콘인지 다시한번 새삼 느끼게 되네요
이런 퍼에는 앞머리 있는 편이 더 세련되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버킨 백은 그녀의 프렌치쉬크에 반친 헌정품이라고 할까?
셀러브리티라는 이름에 걸맞는 언행이라고 생각되네요
Jetaime moi non plus 라는 히트곡을 내놓습니다
입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른듯하네요
아마 다시금 그녀를 돌아보게 될것입니다
들고 있는 저 바구니들이 버킨백의 시초 같다
모그 페이스북 특별 이벤트에서는 어쿠스틱 콜라보 CD set 경품 이벤트도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별다른 아이템,소품 없이도 완성도가 높습니다
타고난 예술적재능을 한곳에만 투자하기 아깝기도하네요
그녀의 영국식 악센트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렸다
포스팅한 사진중에 제인버킨이 아닌 다른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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