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03월 22일-언약궤의 참된 의미와 축북

엘리는 훈육하고 타일렀지만 두 아들은 듣지 않았다 . 이미 환락의 맛을 본 이상 그 유혹에서 빠져 나오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 엘리는 아들을 해임하고 다른 신심 깊은 레위인 중에서 후임자를 임명해야 하는데도 미적거리며 그냥 두었다
것이다. 하나님은 육으로 만지는 것을 허락지 않으신다
때가 되면 예루살렘이 하나님께서 좌정하시는 보좌가 될 것이며 열방이 그리로 모일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던 중 블레셋과의 전쟁에 임하여 두 아들을 여호와의 궤와 함께 전장에 내보냈던 것이다 . 아마 아들들이 이 전쟁에서 공을 세워 그동안의 죄과를 없애 주기를 바랐는지도 몰랐다
그러자 블레셋 방백 하나가 고개를 번쩍 쳐들고 외쳤다
이 시대 하나님의 궤를 보관할 성전은 바로 우리입니다
인간의 진심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높을 수 없습니다 . 우리의 불완전한 진심을 내려놓고 말씀대로 주를 섬깁시다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되고 생각하거나 찾지 않을 때가 올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어쨌건 두려워하던 삼손도 죽었으므로 블레셋 인들은 보복의 기회를 노렸다 . 다섯 성읍의 방백들을 새로 선출하고 군대를 훈련시켜 이스라엘 지경을 넘보던 중 때가 되자 대군을 모아 에벤에셀로 진격하였다
하나님의 법이 담겨 있다 해서 법궤라고도 하고 증거의 말씀이 담겨 있다 해서 증거궤라고도 합니다
도가 중심이냐, 껍질 뿐인 성막이 중심이냐 하는 것이다
언약궤 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 노정에서 40년간 먹여살린 생명의 떡을 상징하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대제사장의 권능을 상징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구원을 보장해주는 생명의 법을 기록한 돌판이 보관되어 있었다
블레셋 책사는 히브리인들의 신인 여호와가 애굽에서 내린 무시무시한 재앙에 대해 얘기했다 . 블레셋의 지휘관들이 갑자기 공포에 질렸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늘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답니다
이스라엘 삼손에게 혼줄이 난 블레셋은 한동안 조용하였다 . 한 사람의 힘으로 그토록 견고하게 지은 신전이 무너져 내리고 블레셋 다섯 지방을 대표하는 방백과 지도자들이 깔려 몰살당한 사건은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경외심을 가지고 힘과 정성을 다하여 섬겨야 할 분이시다
그곳에 거하게 되셨음을 보여주는 표징이었다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받은 자녀들입니다
언약궤는 처음 제작되었을 당시에는 광야의 성막에 보관되어 있었다. 특별히 선택받은 레위인들이 언약궤를 모셨다. 또한 그들은 이동할 때마다 궤를 운반하는 일을 맡았다. 언약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도자나 다름없었다
서 안식과 기쁨을 누리고 참된 봉사와 경배가 있어야 한다
언약궤가 최종 자리한 곳이 솔로몬 성전이었듯, 이 시대 하나님의 궤를 보관할 성전이 바로 우리다고린도전서 31617.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고 영원한 생명을 원한다면, 언약궤의 실체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경외하며 믿어야 할 것이다
아들들을 나무라는 엘리 . 그 이상의 조치는 취하지 않다가 비극을 맞는다
결과는 이스라엘의 대패였다 . 4 천여 명이 전사하고 군사들은 후퇴하여 골짜기의 험한 곳에 진을 쳤다
이스라엘 진영에서 들려오는 큰 함성을 듣고 블레셋 진영에서는 난리가 났다
간증이 이스라엘 가운데 있다는 의미이다
이시다. 그가 계신 곳에 하나님도 계시다
제사장들은 똑바로 서 있을 힘마저 잃어버렸다
그 궤 안에는 십계명이 적혀있는 두 돌 판이 있었다
에덴동산에는 선악과를 먹은 후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 할지라도 먹기만 하면 영생할 수 있는 생명과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함부로 생명과를 따 먹을 수 없도록 화염검과 그룹 천사들을 두어 그곳을 지키게 하셨다
바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이 전하는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언약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려 할 때, 언약궤를 손으로 붙들었던 웃사가 그 자리에서 죽음을 당했다. 다윗은 이를 보고 두려워하여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지 못하고 오벧에돔의 집에 두었다. 언약궤를 모신 오벧에돔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
곧 생명과이신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을 우리 속에 모셔야겠습니다
워치만 니 전집 37권 271쪽 요약입니다
언약궤는 이렇듯 생사화복을 가르는 중요한 열쇠였다. 단, 경외하는 마음으로 언약궤를 모셨을 때는 축복을 받았지만 언약궤를 함부로 대했을 때는 화를 당했다
제사장이 궤를 안치하고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성전에 가득 찼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청산하고 꿈에도 그리던 가나안 입성을 목전에 두었을 때 범람하는 요단강이 그들을 가로막고 있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로 하여금 요단강에 발을 담그라는 것이었다. 요단강 도하를 기적적으로 성공한 이유는 언약궤 때문이었다
이때 엘리에게는 시중을 드는 사무엘이란 아이가 있었다 . 아이 못 낳던 여인 한나가 통한의 기도 끝에 아이를 낳고 여호와께 바친 나실인이었다 . 엘리는 어린 사무엘에게 여호와의 영이 깃드는 걸 보고 아이를 소중히 여겼지만 두 아들에 대해선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그게 뭐길래 저토록 열광하느냐는 것이다 . 블레셋 진영의 책사가 얼굴이 흙빛이 되더니 앞으로 조심스레 나섰다
제물의 수가 너무 많아 셀 수도 없었다
님과 같이 죽고 부활하여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
그 때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했다
이때 이스라엘에는 제사장 엘리가 사사가 되어 40 년 간 다스리고 있었다 . 실로의 성전에 있던 엘리는 군대를 아벡으로 보내 막게 하였다
이 모든 절차를 하나님께서 받아주시도록 온 배겅과 함께 온 힘을 다해 제사를 드렸다
하나님께서는 함부로 언약궤를 대하는 자들을 용서치 않으시고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셨고,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궤를 모시는 자들에게는 넘치는 축복으로 갚아주셨다. 다윗은 언약궤를 통해 허락되는 하나님의 축복을 깨닫고 그로부터 3개월 후 다윗성으로 옮겨왔다
이처럼 구약시대에는 언약궤를 통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과연 언약궤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시대 우리에게 일깨워주시고자 하신 뜻은 무엇일까
장수와 우두머리들이 모여 통한의 기도를 한 후 한 장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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