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캠핑이야기 2편 - 강원도 횡성호 횡성호수길 5구간

profile 캠핑가 정인수 0000

망향의동산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됩니다.

둘레길을 걷다보면 여러 개의 전망대로 발견할 수 있다.

적당히 걸으면 좋으듯하고 일 관계로 방문한거라 조금만 걸었습니다.

횡성에 큰 호수 둘레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자연을 온 몸으로 마주치며 내 육신과 정신을 정화시키는 느낌이다.

입구에 있길래 워밍업으로 들어갔다 나왔어요.

저 아이와 가위바위보를 하면 항상 이길 수 있다.

숲길에서 새끼두더지를 보고, 재빨리 사진 찍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맨드라미 꽃밭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을 찍지 아니할 수 없게 이쁜 장소에 잘 만들어 놓은 포토스팟이다.

호수길을 걷는 내내 이쁘게 만들어 놓은 포토스팟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아이들의 체력을 고려하여 A코스만 돌기로 했다.

바닥에 바로 호수물이 보이니 딸이 무서워서 선뜻 발을 내딛지 못했다.

총 9km 약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요.

나무로 만든 이런 조형물을 걷다보면 여러개 발견할 수 있다.

잔잔한 호수에 푸르름이 둘러쌓여 온 우주의 기운이 평화로와 보인다.

1인당 2000원 의 입장료를 내면 2000원의 횡성지역상품권을 받는다고 한다.

횡성 호수길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예요.

새끼두더지인줄 알았는데. 땃쥐인지, 두더지인지 헷갈립니다.

하지만 13일 부터 요금을 징수했음에도 불구하고, 2000명 정도가 다녀와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지역 주민분들이나 관광객이나 윈윈하는 전략이 아니었나 싶다.

각 전망대마다 다른 각도의 호수전경을 볼 수 있다.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은 저는 유독 산과 하늘과 물을 더 찾게 되더라고요.

다른 코스들도 많으니 여유있게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주차장 옆 화성의 옛터 전시관은 수몰된 지역의 옛 모습을 볼 수 있게 꾸며놓은 공간입니다.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걷다보니 2시간 가까이 걸렸다.

유모차에 아기와 함께 걷는 가족도 있습니다. 흙길이지만 유모차 다녀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구방리를 지나는 국도를 지나가다 보면 횡성호수길 진입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유료화되기 전에 다녀와서 더없이 뜻 깊었다.

평일인데도 트레킹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시내요.

여름이면 나무들이 많아서 시원할거 같고 휴게 시설도 어느 정도 있으니 괜찮을듯합니다.

공짜인듯 공짜아닌 공짜같은 횡성호수길이 될 예정이다.

중간에 쉬어 가는 곳이 있어 간식과 음료를 먹고 잠시 쉬어 갔다.

곧 추석을 앞두고 밤이 잔뜩 달린 밤나무를 발견했다.

저도 아이들과 다음엔 같이 걸어보겠습니다.

B코스까지 아이들과 완주하는 것은 무리일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일요일 온전하게 맞나? 평화롭게 주말을 보냈어요.

주차장도 넓게 구비되어 있고, 안내해주시는 분도 계신다.

비구름이 잔뜩 몰려 있었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우리가 편히 둘어볼 수 있게 배려해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역시 인간은 자연과 함께 지내야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옛날에 우리집에도 하나 있었지만, 뾰족한 부분이 많아 위험하다.

호수 주변의 둘레는 걸으면 걸을수록 힐링되는 기분이다.

더울때말고, 봄과 가을에 걸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는 보통 계란꽃이라고 불렀는데, 진짜 이름은 개망초라고 한다.

여러개를 전시해 놓았는데, 주변 나무를 이용해서 만들었던 모양이다.

녹색이 드리운 풍경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하다.

전체 6구간이 있는데 이 중에서 5구간 A코스를 다녀왔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조만간 유료화 될 예정이라고 한다.

마음 정리도 좀 하고 일 준비도 좀 하고 겸사겸사 나름 힐링 아닌 힐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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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도리파파 |
레인님 공간 오면 늘 제가 힐링 받네요
profile 가꿈이 |
저도 아기들 데리고 다시 가보려 한답니다
profile 강보들 |
자연이 주는 아름더움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또 한번 느꼈습니다.
profile 희망고원 |
오우아들 생일날에 가족트래킹이라니 너무 건전하자낭 호수끼고 걷는곳이라 더 좋으네. 행복한 오월 연휴 보내궁
profile 이룰빛날 |
좋은 정보 공감가는 글 잘보고 갈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7
profile 오일렌바움 |
그러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정말 멋진곳이더라구요
profile 행복덤이 |
아름다운 친구들의 우정 영원하시기를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profile 도리파파 |
카페 개설 2주년인데 회원수가 아주 많은가봐요. 버스 넉대가 움직였으니 대단 했겠어요. 짱아님 상 받으실만해요.봉사하신 걸 저도 아니까요. 아름다운길, 구비구비 다 걸으시고 행복한 시간 건강한 시간들 이어가요.
profile 피그말리온 TM |
보기만 해도 편안함이 느껴져요
profile 소금한줌 |
우왕 운동 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
profile 문수나영아빠 |
감사합니다. 횡성의 호수길 정말 좋아요
profile 쭈리 |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가네요. 횡성의 맑은 자연환경이 계속 보존되기 바랍니다. 관련해서 본문에 추가설명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 논산인 |
파란하늘과 흰 구름,,,그리고 살짝 반영되는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어느정도 이국적인 감도 있긴 합니다.
profile 꼬나맘 |
비가 와서 습하네요. 불쾌지수 높지만 오늘도 힘내세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자주소통하며 지내요.
profile mekdi |
아냐! 나 별루 못담았어
profile 오마이쥬 |
요즘에 365.라는 드라마가 있더라고요. 1년 전으로 리셋을 시켜주는. 횡성호수길에서 만날뻔 했네요. 12시에 도착 2시에 국수,떡볶이,김밥 등을 먹고나왔는데. 아! 올괴불나무라고 점심먹으며 올렸었네요.
profile 철이철이 |
인천지사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profile 친절한 상담씨 |
천천히. 여유롭게. 걷기에 좋은길이랍니다.!
profile 윤쌤 |
예전에 감깍는 시기에 상주를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주렁주렁 달린 감들도 예쁘고 기계돌아가는 소리도 바쁘고. 힘들지만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profile 열씨미 |
저도 모르게 힐링되는 아름답고 멋진 호수길이었습니다.
profile 미나히메 |
살짝물든 아름다운 단풍과 어우러진 자연경관 정말 아름답네요 사진으로 처음봤는데 꼭 가보고싶네요
profile 소자매 |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횡성군 공무원으로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횡성호수길은 원주시와 횡성군 식수원을 책임지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성된 횡성댐에 조성된 길입니다. 그때 갑천면 인구가 급격히 줄었으며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주변지역은 일체의 개발행위가 제한되어 지역경기가 침체되던 중 호수길로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곳이 깨끗하게 보존되는 것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관리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문하는 분들이 과도하게 늘어나면 환경훼손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는 곳입니다. 이렇게 과거에도, 현재에도 지역주민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유지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경제적 기회를 드리고자 2,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전액을 다시 관광상품권으로 드리게 되었다는 점 설명드리고 싶었습니다. 누구에게는 큰 돈이 아니지만 침체된 댐주변 지역민들에게는 그곳에서 버티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주민들도 매우 반기고 기대가 큰 정책입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횡성 호수길에 관심 가져주시고 상품권으로 댁에 가시는 길에 음료수 한 잔이나 구방한과 사 주시면 저희 횡성군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즐겁고 풍요로운 가을 맞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profile 옐쌤 |
횡성호의 가을정취 멋지게 잘 담아내셨습니다
profile 쑈당 |
차칸특때님 안녕하세요 너무도 멋있는 사진을 올리셔서 보고 또보고 합니다.
profile qikiqiki |
횡성도 은근 볼거리가 많은곳이네요 오늘도 굿데이니다.
profile 도리파파 |
호숫가가 넘 멋있어요.
profile 박동주행정사 |
감사합니다. 평생지기 친구들이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profile 사랑맘 |
그렇습니다. 넓은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