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포항 꿈틀로 카페더신촌스 시소덮죽, 소문덮죽 먹고옴

23번째 대기표지만 78번째 그릇이네요
평일에 가면 오래기다리지않고 먹을 수 있다
덮죽 인스타에 들어가 보니 현재는 하루 100인분 판매 중이다. thesinchons 인스타 그램에 들어가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방문했던 7월 24일 금 기준 점심 40인분, 저녁 30인분 하루 70인분만 판매했다.
대형병원 앞에 있으면 대박일 것 같아요
먹다보면 단맛에 거부감이 생길수 있을겁니다
백종원골목식당얼큰칼국수 포항 꿈틀로 해초 칼국굿집 이 집의 문제는 성격좋은 사장님이 계량없이 넣는 습관 때문에 맛의 변동이 심하다는 것 느낌대로 넣는 습관 때문에 맛이 달라지는 것 과연 고칠 수 있을까요.
그릇이 무겁고 사기접시라서 위험해 보이더군요
우리는 금요일 저녁 타임에 갔다. 오후 3시 50분쯤 갔는데 7명 정도 줄을 서 있었고 4시에 인원수를 적고 번호표를 나눠주셨다. 대기번호 5번을 받았고 5시 5분 전까지 가게로 와달라고 하셨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계속 기다리니 미리 번호표를 배부하는 듯했다.
구석이라 덥울까봐 선풍기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셨다
주변에서 놀다가 5시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코끼리 참 귀여운데 의미가 뭘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상상가능한 맛이지만 부드러운 불고기가 맛이 좋아요
이제는 많이 죽은 골목이 되어버려서 아쉽네요
입에 넣어서 같이 섞어 먹는 기분이랄까?
매주 월요일, 셋째주 토,일요일 쉽니다.
소문덮죽은 첫술을 입에 넣었을 때 태어나서 먹어본 적 없는 맛이라 신선했으나, 계속 먹다 보니 우리 음식은 약간 배합이 잘못되었는지 좀 짰고 소라와 문어가 너무 적어 아쉬웠다.
오늘은 덮죽집보다 칼국수집의 얼큰 칼국수 가 더 히트였어요
오전만 그런건 하루에 100인지 모르겠군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볼 때는 소문덮죽에 기대가 컸다. 실제로 먹어보니 자꾸 손이 가는 맛은 시소덮죽이었다. 소고기가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어 소고기 덮밥을 먹는 느낌이었고 맛도 비슷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항 편 방영 후 다음날 금요일 7/24 방문한 포항 덮죽. 지도에는 더 신촌스로 검색하면 위치가 나온다.
사전예약제 로 운영되니.대기줄 설 필요가 없다.
앞에 쇼파가 매우 높아서 식사하시는 분 뒷통수도 안보인다
같이 방송나온 칼국수집과 마주보고있습니다!
죽이라는 뭔가 아플 때 먹어야 되는 메뉴를 일상식으로 먹는다는 점이 특이했고 죽 특성상 금방 배가 차서 양이 많게 느껴졌다. 하지만 집에 와서 치킨을 먹었다. 죽이 원래 배가 좀 빨리 꺼지는 게 있으니까?
방송때랑은 다른게 내용물이 확실히 적습니다
카운터에 직원분이 엄청 빨리 받아주세요
우선 하루에 딱 100인분 만 판매를 한다.
차라리 술을 마시면 이성이 이뻐보일수는 있다
우리의 평가는 아직은 발전이 더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방송에서 보다 더 친절하셨고, 좋은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졌다. 손님들에게 솔직한 피드백을 원하신다, 아직 더 노력해야 된다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앞으로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양이 첨엔 좀 작지않을까 싶었는데 은근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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