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로스쿨 줄거리 및 인물소개

결국 일치TRUE가 뜨며 삼산텍의 실패로 끝이 난다.
년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드라마 스타트업 5회에선 샌드박스 입주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달미&도산 vs 인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많은 이들이 그의 투자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철산과 용산은 고졸인 달미가 이 사업을 발표하는 걸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도산은 우리도 무시당한 적 있는데 지금 누굴 무시하는 거냐며 화를 낸다
코딩과 뜨개질을 좋아하며 어린 시절 수학 올림피아드 최연소 대상을 받은 남씨 가문의 자랑 남도산 역을 맡는다.
드라마 소개는 해봤지만 리뷰는 첨이네요!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 경험 탓에 인맥이 넓은 그는 재벌 2세로 잘나가는 언니에게 지기 싫어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고난의 길로 들어선다.
오늘은 스타트업 5, 6화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달팽이가 부럽다. 걔네는 집에서 쫓겨날 일 없으니까.
드라마를 보면서 뭔가 현실적이기도 하고, 말이 안되는 이야기 같기도 했다. 하지만 이민기 같은 하우스메이트라니 보는내내 엄마미소 하면서 드라마를 봤다. 이민기가 연기를 잘 하는지 몰랐는데 로봇같은 감정없는 그런 캐릭터를 어색함 없이 매우 잘 살려줬다.
행사가 끝난 후, 삼산텍과 인재컴퍼니는 샌드박스 입주자에 선정된다
그런 그의 삶에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아 보이는 지호가 세입자로 들어온다.
해커톤 피칭 시간. 삼산텍 달미는 필체 위조 기술을, 인재 컴퍼니 인재는 손글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선보인다
48시간 동안 사업을 구상하고 3분 피칭을 준비한다.
다른 팀들과는 다른 길을 걷는 것을 선택한다.
역시 두 배우의 조합과 연기력이 참 좋다.
김선호가 맡은 캐릭터는 SH벤처투자회사 수석 팀장 한지평이다.
인생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지금처럼 출근하고 퇴근해서 혼자 맥주를 마시며 축구를 보고 고양이와 함께 잠드는 삶. 그렇게 집 안에서 평화롭게 혼자 살다 깔끔하게 가는 것. 그것이 세희의 목표다.
서달미배수지의 아이디어와 발표는 성공적이었다.
본인의 소신대로 대표로서의 선택을 내린다.
하지만 15년이 지난 지금 그는 창업한지 2년째지만 투자금만 까먹으며 가문의 망신 직전으로 전략했다.
그런데 인재 새아버지가 두 사업을 접목시켜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한다. 제안을 받아들인 두 회사가 기술을 대입시켜보는데 결과가 삼산텍에 불리한 쪽으로 나온다
그렇게 이 다섯 사람의 여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샌드박스의 입주 후 그들의 삶엔 어떤 변화가 있을까? 6회를 기대해봐야겠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지만 스포하지 않기 위해 여기서 마칠까한다.
그 때, 이 모습을 다 지켜보고 있던 한지평이 나타나 따끔히 충고한다
지금은 대놓고 삼산텍 식구들을 무시하지만 나중엔 엄청난 조력자가 될 듯 싶다
샌드박스 입주자 모집에 지원한 참가자들은 2박 3일의 해커톤에 참여하게 된다. 해커톤이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내에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해 사업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다
지평 그치만 당신들이 오답인건 장담합니다. 지난 2년간 AI 잘 안다는 당신들이 피칭으로 투자를 유치한적 있습니까? 지금까지 안된게 오늘 된다는 확신은 있고요? 이렇게 절박하면 틀린 답 말고 적어도 다른 답을 내놓는게 상식 아닙니까?
지호의 썸남이다. 지호와 함께 알바를 하며 친해지게된다. 지호를 마음에 들어하며, 지호가 유부녀인 것에 점점 의심을 품게된다.
달미의 생활력과 정신력이 보통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달미는 정말 대단하다. 자신을 두고 떠난 엄마와 언니를 미워하고 증오하며 세월을 낭비하는 대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묵묵히 헤쳐나갔다는 게. 드라마 속 캐릭터이긴 하지만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수지와 남주혁이 출연하는 스타트업은 스티브 잡스를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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