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사과, 진안 유기농 사과따기체험 다녀왔어요진안유기농밸리

주문은 김명희대표 010 9672 8076 로 하시면 됩니다
농장 전체를 찍었는데 골짜기로 연결이 되어 전체가 한눈에 보이지는 않아요
그런데, 한 가지 죄송한 점은 정식 출시는 10월 초에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3번의 태풍이 이 지역을 꽤 심하게 할퀴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 다른 소식을 전합니다.
말씀드린 대로 개인판매가 가능한 양은 소량이기 때문에 금방 품절 안내가 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가장 신경 쓰이는것중 하나가 먹거리일껀대요
지난 주 이 지역에 쏟아부었던 비구름은 지금 중부지방에 머무르며 강한 비를 내리고 있나 봅니다. 이곳은 지금 해가 나며 불별 더위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이 분을 알게 된지도 어느덧 3년이 되었다. 그간 한 두번 찾아 뵙고 전화만 몇 차례 드렸을 뿐 인데 그래도 이제는 전화 드리면 부남면에서 아로니아 농장 하는 사람인줄 아신다.
실온에 1년간 보관 가능하니, 편하게 두시고 아침에 한 봉씩 드시면 좋습니다.
지난달 이루어진 한국소비자원과 국립농산물품질 관리원이 합동으로 농약검출 검사를 했었는대요
그리고, 올해 드디어 작은 양이지만 수확을 했답니다.
작년에는 홍로만 100컨테이너 넘게 수확 했었는데 올해는 벌레먹은것 안먹은것 다 합쳐서 총 수확량이 요런 바구니로 4개 나왔습니다
년은 아시겠지만, 날씨가 봄부터 아주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지형과 기후 특성상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은 탓도 있고 특히 11월 중순까지 뒀다가 서리를 두어 번 맞힌 다음 수확하기 때문에 더 단단하고 맛이 좋습니다.
항상 믿고 구매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농부가 올해 부사를 첫 수확했습니다.
그래서, 개인판매는 아주 한정적으로만 가능합니다.
여기 블로그에서도 이철규님과 인터뷰한 내용이 있는대요
양양읍 화일리 영혈사 입구를 가파른 길을 따라 올라 가네요
벌도 키우시네요! 꽃이 필때 벌들이 하는일이 있데요 벌들은 꿀을 따가고 꽃가루를 수정시켜 주는 역할을 해줘서 건강식품 한가지를 더 키워요
많은 엄마님들이 유기농제품을 사면서도 왠지 미심쩍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내 아버님도 6.25 참전용사 셨는데 우리 아버님보다 훨씬 젊어 보이신다. 마치 10년 전의 내 아버님이 모습을 보는 듯하다. 이런 분들은 정말 일 하나는 확실하게 하신다. 의지가 대단하시다.
그리고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일조량이 예년보다 많이 부족했지요.
그래서 유기농 재배를 통해 정말 유기농사과를 키우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격은 50봉 한상자에 50,000원 택배 무료입니다.
다래도 자라고 있네요 덩굴성이라 농장 가운데 큰길을 덮어 햇빛을 가려주니 그 밑에서 휴식도 할수가 있다네요
소비자들이 알아주지 않는다면.이런 농부들은 없어지겠죠.
양양지역은 설악산 바람과 동해의 미네랄을 머금은 해풍이 많은 지역이라 방풍막을 쳐서 나무를 보호해줘야 생장이 순조롭게 잘 된데요
오자마자 한희에게 줘봤더니.잘 먹네여.한개를 먹고 더 달래서.저랑 나눠먹었어요
거기서도 이철규 유기농사과는 안전하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요즘 유기농을 찾는 엄마님들도 많아지셨죠
네이버에 이철규 사과라고 검색하면 나오기도 하구요
가격은 전년과 동일하게 45,000원 입니다.
당도와 산미가 적당히 섞이면서 맛이 아주 훌륭합니다.
비교적 잘 닦여있는 비포장길에 금강송 길이 아름답게 펼처져요
사실 전에부터 먹어왔는데.사진을 안찍어둬서.이번에 사과즙 온 사과즙을 보여드릴게요
이건 개선해야 할 사항이 아니라 저희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철규은 상주로 동종의학 스터디때문에 갔다가 몇번 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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