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목숨인 사람들도 있었다.조선어학회 사건

개혁의 방향을 제시한 홍범 14조를 반포하였다.

조선어 학회 사건으로 구속되어 옥고를 치렀다.

원산학사 개교의 필요성을 어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오산학교, 대성학교, 양기탁, 안창호를 토대로 해당 단체는 신민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라 - 토산품 애용을 위한 조선 물산 장려회가 발족되었다.

헐버트, 길모어 등이 육영 공원 교사로 초빙되었다.

주시경, 지석영이 국문연구소에 참여해서 한글 보급을 확대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이걸 연도수로 외우지마세요. 해설이니까 그냥 연도수도 적는거지만. 굳이 의미가 없다고봅니다.

한글은 1932년 창간된 조선어학회 기관지인 학술잡지입니다.

마 - 백정에 대한 차별 철폐를 위해 조선 형평사가 창립되었다.

김도연, 김법린, 이우식, 이윤재등이지만 주시경과는 무관한 보기입니다.

대한제국 시기1897이후의 정책을 찾는 문제네요.

역시 3점짜리가 된 이유는 년도수로 조금 디테일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풀 수 있게 만든다는 거지요.

원산학사는 1883년 민간에 의해서 함남 원산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근대적 교육기관입니다.

토지의 소유권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문서인 지계 발급은 대한제국의 대표적인 정책입니다.

박문국을 설치하고 한성순보를 발행하였다.

우리말 큰사전 편찬 사업을 추진한 단체는 조선어 학회입니다. 구미 위원부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설치했습니다. 조소앙의 삼균주의를 기초로 한 단체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입니다. 좌우 합작 7원칙은 좌우 합작 위원회입니다. 정답 맞습니다.

해당 사료집은 고종실록의 일부를 보여주고있는데요.

보기가 대부분 한글 관련으로 나오니 오히려 헷갈릴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가 - 지주 문재철의 횡포에 맞선 소작 쟁의가 발생하였다.

이와 비교해서 많이 나오는 사건이 1926년 6.10만세운동순종 인산일입니다. 이때에는 신간회가 없었습니다.

오류는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방 행정 구역을 8도에서 23부로 개편하였다.

나 - 상권 수호를 위해 황국 중앙 총상회가 조직되었다.

해당 사건은 신간회에서 진상 조사단을 파견하였씁니다.

양전 사업을 실시하고 지계를 발급하였다.

암태도 소작쟁의입니다. 전남 신안군입니다.

혹은 흐름으로 보았을 때 애국계몽과 조금 결이 다른 것을 찾아도되겠습니다.

자주는 출제되지 않지만 적어도 5회에 한번 씩은 출제되는 유형입니다.

한국에서 황제가 나오는 부분은 대한제국 밖에 없지요.

근대 기술을 배우기 위해 청에 영선사 일행이 파견되었다.

개인이 하는 해설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사 노비법을 혁파하고 과거제를 폐지하였다.

교원 양성을 위해 한성 사범 학교가 설립되었다.

옳지 않은 문제이므로 다섯가지의 보기 중 흐름이 이상한 것을 찾는 게 더 재미있게 공부를 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특정 지역을 보기로 주고 통시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나오는 문제입니다.

국문 연구소에서 한글 연구를 체계화하였다.

년 서울에서 창립된 시전상인의 단체입니다. 맞습니다.

교육의 기본 방향을 제시한 교육 입국 조서가 반포되었다.

다 - 김광제 등의 발의로 국채 보상 운동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