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나 피부과 오수진 원장 유튜브 채널 브이로그 참고하다

어제 여름 같은 더위로 당황스러운 하루였죠
경사진 채광창 아래에 욕조가 있는 점에서 약간의 낭만도 느껴지고, 작고 비대칭인 공간을 이렇게 해석했다는 점도 참고할만 하죠
마스터베드룸에 연결된 욕실문은 계절 상관없이 슬라이딩도어로 설치해도 좋겠어요
저 정도는 목공 DIY를 하는 분들에게 식은죽 먹기여서 빈티지 인테리어에, 여름 인테리어에 적용하기 좋겠어요
이를 선택하기에 앞서 싱크대 디자인과 전체 주방인테리어에 얼마나 잘 어울릴 것인지, 오염에 얼마나 강하며 실용적인지, 시공 비용은 어느 정도 내 예산과 맞는지 등을 고려하면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이다.
그런 변화가 삶의 활력이 될 수도 있구요
피고 지는 꽃들을 보며 여름 생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연상하게 되는 여름 분위기이고, 라탄소재들이 가구에 주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관련 홈데코 제품들도 소싱해서 온라인샵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구요
이들의 전통적인 에스닉정서까지 더해져 빈티지 & 보헤미안 스타일의 멋도 지니고 있어서 여름 인테리어를 참고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침대 옆쪽으로 4단 서랍장과 화장대 역시 변함 없다 이렇게 놓인 것이 최선의 구조인 듯 하여 고대로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구조를 바꿔 봐야겠다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는데, 예전처럼 해외로 나가기도 힘들고, 국내도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해야해서 올해는 어떤 계획들을 세우실지 궁금해집니다.
오늘 오후는 비를 예고하고 있고.하튼간에 변덕스러운 봄날인데요
은근히 사용할 것 많은 욕실 용품들은 샴푸, 린스, 바디샴푸, 폼클렌징 빼고 모두 장 속으로 넣어 보관중이다
매쉬소재 의자도 요즘 많이 보이죠 임즈체어가 아니어도 의자 하나 정도 매쉬소재나 와이어 소재로 장만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어지간해서 뜨거운 커피를 먹는데, 어제 낮엔 올 들어 처음으로 아이스커피를 마실 정도였어요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분 또는 준비중인 분들은 락소히든몰딩 홈페이도 참고해보세요
또한 장식적인 목적의 스타일링 아이템은 주로 꽃과 화분들이어서 역시 축축 처지기 쉬운 여름엔 식물을 통해 활력을 얻을 수 있음을 느끼게 하네요
장마로 습도가 꽤 높지만,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불쾌지수는 좀 덜한 월요일이네요
제법 큰 집이라 욕실도 여러 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보실 곳은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에 위치한 코티지 하우스라고 합니다.
가끔 청소기를 돌리고 , 가끔 물걸레질하는거 말고는 요즘은 대청소도 화장실청소도 미룬 상태의 한여름 우리집 모습 우리집은 25평 아파트지만 복도식 아파트에 베란다도 꽤 넓은 편이라 거실은 아담한 사이즈다
욕실타일이 장관이죠 오른쪽에 전면거울을 설치해서 넓어보이는 효과까지 있는 점도 참고할만 하구요
요즘 우리나라 아파트에서 가장 흔하게 쓰는 것은 300600각 정도의 큼직한 사각타일. 이는 줄눈의 면적이 낮아 오염이 덜 되고 시공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나만의 개성을 담기는 뭔가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옛날에 동네 구멍가게 출입문이나 마당있는 집의 현관에 대나무발을 참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아파트 문화로 바뀌면서 이젠 저런 모습도 이국적으로 보이네요
해변에 위치한 동네여서 비치 분위기도 볼 수 있고, 라탄소재의 가구와 홈 액세서리, 린넨과 코튼 침구 등 비교적 무겁지 않은 홈스타일링과 홈퍼니싱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엔 주방 집기들을 걸어놓았었는데 이 날부터 며칠간 요리할일이 없어서 모두 서랍행 와글와글 매달려있는 집기들이 없으니 좀 더 휑-해보이기도 깨끗해보이기도 한다
인테리어를 할 수 있을까 참고해보기로 했다.
여름은 그저 통풍이 최고라는 듯 패브릭에서 바구니, 의자들까지 간결한 구성까지 더해 시원한 집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 역시 예쁘지만 조금만 참고해서 짓는다면 더 예쁘고 멋진 집이 지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이드테이블은 침실 가구와 같은 톤의 우드 소재로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2년이 흘렀다 마음에 든다면 바로 결제도 가능한 나인데 마음에 드는게 없는 제품은 몇년이 가도 못사게 되는 것 같다
이 댁에선 정키한 우든 홈퍼니싱을 몇몇 만날 수 있어요
화이트 상부장 하부장이지만 코팅된 소재이다보니 얼룩은 물티슈로 쓱쓱 닦으면 해결 냄비나 후라이팬 집기와 식기 모두 이 안에 숨겨져 있는데 더이상 보관할 곳은 없어서 강제 미니멀리즘 자 모양의 아일랜드 주방으로 했다면 거실이 좁아보였을까하는 궁금증이 종종 생기기도 한다
진열하는 것보다 숨겨놓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최적의 화장대 내 화장품, 오빠 화장품 ,향수까지 모두 이 안에 놓여있는데 그렇다고 양이 적은것도아니라 은근히 수납도 넉넉하게 되는듯 다만 적정선을 넘긴 키 큰 화장품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은 알아두세요
가볍고 통기성 좋은 라탄가구와 트렌디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가구가 매치되어 감각적인 여름인테리어를 감상하실 수 있고, 발리가 가진 해변 휴양지 분위기가 주는 지중해적 느낌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를 참고하다보면 우리만의 인테리어 스타일이 또 창조될 것 같아요
이건 리모델링 시 무조건 참고! 각 입니다
라임의 그린 빛만 봐도 새콤함으로 근육이 확 당겨지는 기분 드네요
낮에도 이쁘지만 저녁에도 이쁜 . 어둑어둑한 날 퍼지는 은은한 빛이 참 좋다
4계절이 있는 나라에서 계절에 맞는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한다는 건 집이 두채 이상 있어야 옮겨다니며 가능하겠습니다만, 현관을 들어섰을 시선을 끌만한 의자나 러그, 소파쿠션 정도 바꾸는 건 가능하죠
그 때 알아두면 좋은 미드웨이 타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다.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인테리어 하우스 두 곳을 통해 여름 인테리어팁 참고해보세요
에스닉한 패턴의 웨빙 쿠션도 남미나 스페인의 보헤미안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여름 홈패브릭으로 고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관문이 참 마음에 들어서 제 기억속에 저장! 했습니다
두번째 보실 곳은 멕시코 서쪽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페닌슐라에 위치한 댁이예요
저런 내추럴한 바구니는 크기별로 우리나라에도 많이 팔고 있으니 잘 키운 화분 하나 쏙 넣어서 눈에 잘 띄는 곳에 두면 여름 분위기 충분할 것 같습니다.
두댁 모두 미국 오렌지카운티를 기반으로 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Greige design의 프로젝트들이예요
그렇다면 내 취향에 맞는 주방타일의 종류는 어떤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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