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부정지상송인/해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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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는 글자의 높낮이인 성조 즉 사성평성, 상성, 거성, 입성으로 운율을 형성하며, 이 사성의 음이 같은 자리에 같은 소리가 오는 운율을 음성률이라 한다. 음성률에 율격의 위치에 따라 절구는 기-승-전-결이라고 하여 기-승-결이 같은 성조의 음이 온다.

이투스 방동진 선생님의 솔빛 국어 연구소 입니다.

한시의 시상 전개 방식은 선경후정, 즉 시의 앞부분에는 풍경을 그림 그리듯이 보여주고, 뒷부분에는 화자의 정서를 표현하고 있다.

오늘은 정지상의 송인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과장된 표현으로 이별의 슬픔을 강조하고 있다.

고려 때의 문신이었던 남호 정지상?-1135의 시 송인을 보시겠습니다. 정지상이 송인이라는 제목으로 쓴 시는 둘이 있는데 그 하나 는 다 아시는 것이니 설명을 생략하고 또 다른 송인을 소개하겠습니다.

한시는 운을 맞추어야 하는데 이 시에서는 기승전결 중 기구, 승구, 결구의 끝 글자가 다, 가, 파로 운자이다.

이별의 정한 이 깊은 강물의 프름과 어우러진다.

작가소개 정지상 ?-1135 고려 시대의 문인. 호는 남호. 좌사간 등의 벼슬을 지냈고, 서경 천도와 금나라의 정벌을 주장했다. 묘청의 난이 일어나자 김부식에게 참살되었다. 시에 뛰어나 고려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의 한 사람으로 꼽혔다.

정지상은 고려 중기 인종 때의 문신이자 시인으로 묘청, 윤언이 등과 함께 서경 천도와 칭제건원을 주장하였으며, 후일 묘청이 서경에서 일으킨 반란묘청의 난의 주요 관련자라는 이름으로 김부식에 의해 처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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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더해 가는 현실에 대한 무상감이 푸른 물결과 대응한다.

해제 우리나라 한시 중 대표적인 송별시로, 비 갠 대동강 푸른 물결에 이별의 눈물이 보태어진다며 임가 이별하는 정서가 애틋하게 잘 표현되어 있는 작품이다.

그럼 일단 첫줄부터 천천히 봅시다. 비 갠 언덕에 풀빛이 푸르다 고 하는데, 풀빛이 푸르다 , 푸르른 풀빛이 눈 앞에 그려지지 않나요? 뭐 어찌 되었든, 푸르른 풀빛은 시각적 이미지입니다.

서경별곡과 주제가 좀 일치하는 듯 하네요. 대동강도 나오고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작품은 이별로 인한 정한을 표현한 한시이다.

그대 보내는 남포엔 슬픈 노래 들려온다

이 시에서는 비, 강물, 눈물 등 물의 이미지가 이별과 이별의 슬픔을 환기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별을 노래한 시의 절창으로 꼽히고 있다.

답지와 함께 있는 한글 파일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되여 있던 것을 이제현에 의해 송인으로 고쳐진 것이다

대 동강에서 연인들의 이별 장면을 보는 것은 사실 너무 진부한 장면 표현이다. 하지만 바로 경치 다음에 들어나는 화자의 정서는 기발하고 참신한 시상의 전개를 보여준다. 이별의 눈물이 얼마나 깊으면, 대동강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표현했다.물론 과장법이며, 가히 절창이다.

결구는 마지막 연을 말한다. 현실에 대한 무상감은 이 시의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니다. 화자는 임을 떠나보낸 슬픔에 잠겨 있다.

율시는 8행으로 짝수 행에 수련-함련-경련-미련라는 구성으로 운율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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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극대화를 통하여 임과 이별하는 애틋한 정서가 여기까지 퍼져오는 듯 하네요. 진짜 서정의 극치라고 할 만 합니다. 신운이 감돈다는 극찬까지 받은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이별의 눈물이 더해졌기 때문이라는 발상은 이 작품의 문학적 탁월함을 보여 준다.

선생님은 강의용으로 재편집해서 가르쳐도 좋습니다.

푸른 물결은 그 푸른 이미지가 기구첫 연의 풀빛과 색채적으로 어울린다. 그러나 풀빛은 봄날의 싱그러움을 연상하게 한다는 점에서 푸른 물결과 대조되면서 슬픔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준다.

딸래미가 감기가 걸려 힘들어하길래 한자 시험범위의 내용을 정리해 주었어요.

정지상의 송인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구 의 언제나 다할런가와 의미가 호응한다.

대비하면서 느끼는 정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비 개인 긴 언덕에는 풀빛이 푸른데, 우헐장제초색다

답이 자연스럽게 따라가기 때문에 일일이 손으로 다시 쳐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정지상의 송인은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한시로 임과 이별하는 애달픈 정서가 애틋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시의 4구결구는 신운이 감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는 절창입니다.

이 시는 정지상이 소년 시절에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동강변 부벽루라는 누각에 걸렸는데, 이를 본 중국 사신들도 극찬했다고 합니다. 또 고려의 이인로와 조선의 김만중도 이 시를 높이 평가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시, 정지상의 송인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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