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 맛집 소 한마리 먹고 싶으면 일번지 정육식당

서울온천 헬스장 건너편 소한마리 정육식당으로 갔다
갓 무쳐서 나온 참나물 요즘 이 참나물 향이 좋아지네요 애들은 싫다하는데 왜케 향도 좋고 맛도 좋은지 나이가 들어간다는 거겠죠?
A세트는 부위별 리필이 가능하지않고 세트로주문돼요
이렇게가 한상 차림 제일 가운데 있는 고기는 무슨 부위인지 모르겠으나. 제일 맛없음 나머지는 다 괜찮다.
주차는 가게 앞에 넓게 주차장이 있어요
이젠 날이 더워서 밖에서도 먹을 수 있더라구요
풍동이교회여서 예배드리고, 점심 먹으러 갔어요.
오래 걸릴거 같고, 요즘 엄마 고생하니까
노원역 9번출구로 쭉 나와서 3분 정도 걸으면 나와요
각종 친근한 말투와 사투리가 난무하는 점 유의해 주세요
명함에 함께 써있던 다른 패밀리 가게도 가보기로 했다
이렇게 주방이 보이면 왠지 더 믿음이 가는건 저뿐인가요?
야채는 셀프로 막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다른 무한리필보다 고기질이 좋게느껴졌습니다.
갈비살을 워낙 좋아하는 두 남자 세상행복해합니다
구성이 알차다. 등심 우삼겹 갈빗살 살치살 등이고 신선해보여서 먹기전부터 침이 고였다 무려 6인분의 넉넉한 양이 제공된다
기본세팅 후 추가는 셀프로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셀프코너에서 필요한 반찬은 계속 가져다 드셔도 돼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인지 내부도 깔끔하고 넓더라구요
때문에 고기의 육즙과 마블링이 살아있다네요
마지막 고기를 올릴때쯤 반마리 추가합니다.
저녁에는 가게건너편공간을 이용가능하데요.
메뉴가 적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노원역에 있는 소한마리 정육식당 9번출구로 나와 상계주공 7단지쪽에 있다. 예전에 블랙스미스였는데 바꼈다
아이들이 국수로 배채울까봐 살짝 걱정했어요
청천동먹자거리?에 위치한 #통큰소한마리 입니다.
짜잔 등심, 안창살, 갈비살 등등이 나온다.
고소하고 짭짤하게 양념되있는 것이 너무 맛있어요
곳이에요.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나온답니다
덕분에 고기를 더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등심 갈비살 토시살 부채살이 골고루 나옵니다.
그런데 다른 무한리필보다 두께가 좀 두꺼워서 아쉽다고 하셨어요
가격적인면에서 가성비좋은 A세트로 주문했어요
불판두군데라그런지 set가 두개씩 나옵니다.
저 소스에 찍어먹으면 안맛있을수가 없어요
무료한 주말 저녁 급 소고기가 땡기더라구요?
유튜브구독은 바로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싼 값에 많은 양의 고기를 먹고 싶다면 소한마리 정육식당 추천! 고기 남으면 포장도 해준다.
남은 고기는 정육식당 답게 포장도 해준데요
소 한마리 1200g에 43000원이라고 해서 찾아간 곳 얼마전까지 39000원이었는데 가격이 올랐다.
서비스 라서 저희도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양파절임에 싸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Comments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