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방조제낚시우럭낚시활성도 까칠 생미끼 찌낚시

깜빡하고 캡라이트를 빼먹었다. 너무 들떠서 그랬을까. 난리통에 불빛이 없어서 가로등 불빛과 형님들 라이트에 겨우겨우 채비를 매어 단다
높은 빌딩과 고층아파트가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들게 한다
갠적으 방풍나물 향기와 싸한맛이 기억에 남네요 정결하니 맛도 또한 분위기도 좋았답니다
간조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우당탕탕 잘 나와줍니다
나중에는 가족이랑 와서 또 먹어야겠어요
1인당 1.9000원. 생과 점심을 먹은후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태라스가 있네요
경인고속도로를 한시간 가까이 달린다. 밤 드라이브가 기분을 좋게한다
주차장은 아침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만차 수준이다
저녁 일몰 시간에 이곳에 올라가면 멋진 노을과 석양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밥알 씹는 것처럼 고소한 봄철 알쭈꾸미는 진짜 별미죠
나오기 시작하는 우럭들. 홀홀. 킵할 수 있는 정도의 딱 고 사이즈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한 10여수를 했을까. 애럭까지 합치면 20여마리를 올렸는데, 4시간여의 낚시를 하면서 이정도면 아주 준수한 결과라 할만하다
도착해서 찍은 사진들. 찍을 때는 몰랐는데, 주변이 워낙 어둡다보니 이런 사진이 나온다
예전에 정리해놨던, 워킹 쭈꾸미 낚시 방법 링크 걸고요
릴은 시마노 울테그라 + 나스키 스플 조합입니다
열심히 걸어간다. 설렘 가득한 걸음이지만 요즘 다들 지쳐있는 우리 삼형제.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결코 녹록치 않음을 온몸으로 느끼는 요즘이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음에 동질감을 느끼며 오가는 길 긴 대화를 나눈다
간조에 맞춰서 요런 곳을 뚫고 가면 좋습니다
지금 시기에는 낮에는 쭈꾸미 갑오징어 워킹낚시를 하고 밤에는 우럭낚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이 되면 많은 분들이 시화방조제로 출조를 하고 있습니다
여유가 되니, 셀카 사진 놀이도 하고요
1마리만 잡았어도 엄지는 나왔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낚시유튜버 밀루유떼입니다 오랜만에 시화방조제낚시 컨텐츠를 가지고 왔습니다
msg맛도 하나도 안나고 단백하니 깔끔하더라고요
바다 분위기 내며 한잔 여유를 즐겼네요
줄지어 서있는 차량들. 다음주는 또 폭풍우와 태풍이 예보되어 있기 때문에 어제는 낚시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다
오늘은 간조. 코 앞에 있는 우럭들이 공략 대상이다. 바다 위로 온갖 전자찌들이 춤을 추듯 흐른다. 역시나, 구멍찌 채비를 던져 놓고 나면, 물이 흘러줘야 입질이 활발해진다. 물이 정체되어 있으면 입질이 뚝 끊긴다
그러다가 울컥 하길래 건져 올리니 놀래미가 나온다. 그래봤자 한뼘 정도 되는 녀석. 역시 놓아준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10분 정도가 지났을까. 툭, 투둑 하길래 올렸더니 손바닥 반만한 애럭이 올라온다. 아이고, 오늘도 애럭 잔치인가. 하고 있는데, 이제 조금씩 초들물이 시작된다
서해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확트인 바다의 전망이 시원하다
산야초 요리를 한다는 한정식식당에 눈에 띄더라고요
낚시 장비를 챙겨서 집 문을 딱 나서는 순간일게다. 막상 가서 낚시를 해보면 꽝 치는 경우도 많고, 생각 만큼 많은 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낚시 장비를 챙겨서 나서면 그게 그렇게 설렌다
시화방조제 밤낚시 쭈꾸미를 한번 잡아 보겠습니다
신나는 마음으로 고고싱 달려 보았습니다
찌낚시와 루어낚시를 오가며 열심히 던져본다
아직 완벽하게 휴게소가 건설된 것은 아닌 듯 하다
일년 내내 타오르는 용광로 같은 인천 앞바다. 불빛이 꽤 근사하다
봄쭈라면은 가을쭈라면보다 훨씬 맛있는 걸로 칩시다
워낙에 탕종류는 내 식성이 아니라서,,,,,, 대하간장 전복간장도 맛나다고 하네요
그래도 얼마 안 남았으니, 어서 달리세요
헌데, 물이 멈추자 오히려 소식이 뜸해지네요
낚시백화점이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큰 낚시점. 비수기임에도 갯지렁이의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크고 작은 섬들이 서해에는 많고 육지와의 거리도 멀지 않아 다리를 건설하기 보다
열심이 낚시 할려면 배를 든든하게 채워야 겠죠
또한 잔잔한 음악이 정말 감미롭더라고요
기본적으로 도토리묵 무침과 연근찜과 밀전이 나와요
활성도가 좋아서, 빠르게 잡으려고 에기를 구슬에기로 바꿨습니다
20여마리 중에서 킵 사이즈 4마리, 형들도 각각 2마리씩 최종적으로 8마리 정도를 킵해서 돌아왔다
시화나래 휴게소는 양방향 소통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조력이 좀 쌓이다 보니, 시화 바닥 좋은데요?
시화방조제는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쉬운 p이기 때문에 시즌이 되면 많은 분들이 출조하는 방파제 포인트입니다
낚시동호회 mjt 팀원들은 시화방조제 야간 주꾸미낚시 도전을 했습니다. 바다물때 상황에 따라서 쭈꾸미와 찌낚시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서해바다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서 바닥이 완전히 드러난 거리가 수십키로에 이르기도 한다
가벼운 채비는 에깅스타가 비거리가 좋거든요
아침 물 잠시 멈출 때, 시화방조제에서 알쭈꾸미 낚시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밀전은 나오자마자 후루룹 토종닭이라고 하네요
저는 워킹 쭈꾸미에서, 에깅스타를 최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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