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적 합성어, 비통사적 합성어

기술자가 없어서 고가의 장비를 썩이고 있다.
책을 읽다, 물을 공급하다, 산에 오르다라는 의미로 서술어가 먼저 오는 어순으로 국어의 일반적 어순과 차이를 보인다.
문법의 자신감! 김기주 국어 논술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힘이 됩니다.
대등과 달리 연결되지 않는 것들로 국밥이나 돌다리 등이 해당되죠.
목적어+서술어 본받다, 애쓰다, 장가들다
마주, 가로가 부사 이고, 서다, 막다가 서술어 입니다.
연결되는 것들로 남녀, 여닫다 등이 있습니다.
어간+어미 돌아가다 , 스며들다, 날아오르다 , 들어가다 에서 어간인 부분과 어미인 부분 알려주세요.
구나 절을 이루는 단어의 배열 순서를 따르지 않고 어근이 배열된 합성어를 가리킨다.
정답을 확인하시되 제 설명만 듣고 끝내지 말고, 제 설명에 시비를 거세요.
주로 접미사로 예를 들면 먹+이 먹이가 있습니다.
등산 - 오르다 산 우리말의 어순은 산을 오르다.
더욱이 짠 거 중에서는 과연 있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힘들다, 겉늙다, 낯설다, 귀먹다, 빛나다, 철들다
부사+체언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어순이 우리말 어순과는 다르게 결합된 합성어죠.
부사어+서술어 앞서다, 앞세우다, 가로놓이다
국어 문법 시험에서 단골로 나오는 문제입니다!
그 구분이 가능하다는 점을 직시하는 것입니다.
그는 자식들에게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앉혔다.
살펴보다, 달려가다, 올라가다, 깎아지르다
ex. 춘추연세, 모순앞뒤가 맞지 않음, 광음세월 이 있죠.
우리말에서는 조사는 생략가능하나, 어미는 생략 불가능합니다.
넘다의 어간 넘 + 어미 어인 활용형 넘어의 형태 그대로 서다와 결합하여 있습니다.
용언+용언 -고로 연결했을 때에도 의미가 다릅니다.
낯설다낯이 설다, 힘들다힘이 들다, 겁나다겁이 나다
주로 접두사나 접미사 중에서 품사를 바꾸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들어가다. 쓰디쓰다, 검디검다, 머나멀다
우선 어간이 대뜸 붙어있는지를 살펴 보면 될 듯 하다.
굳세다, 붙잡다, 뛰놀다, 설익다, 오르내리다, 높푸르다
그러므로 어미가 생략되었다면 비통사적 합성어를 떠올리세요!
비통사적 합성어는 우리말 단어와 어순의 배열 방식과 일치하지 않는 방식으로 결합된 합성어입니다.
통사성 여부도 간단히 포착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수능과 내신에서 모두 중요한 내용이지요!
전 시간에 주의해야 할 합성어와 파생어에 관해 공부했었는데요. 설명하면서 비통사적 합성어를 잠시 언급했었지요. 오늘은 합성어의 종류를 살펴볼까 합니다. 시험에도 곧잘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내용을 잘 숙지하셔야 합니다.
그 결합 과정에 는 통사 원리문법적 원리 가 작용하는 것이다.
이놈, 네가 유리창을 깨뜨렸지? 아니요, 제가 안 그랫어요.
용언+용언 또한 -고로 연결했을 때에도 의미에 변화가 없습니다.
독서 - 읽다 책 우리말의 어순은 책을 읽다.
용언 어간+용언 어간 여닫다, 우짖다, 날뛰다, 굳세다
않은 형태 그대로 합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에 이해해야 할 것와 외워야 할 것을 구별하고, 각각의 방법을 써서 여러분의 실력을 높여야 합니다.
높푸르다, 뛰놀다, 굶주리다, 감싸다, 뛰놀다, 여닫다
하였는데요.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동사+연결어미+동사 돌아가다, 알아보다, 찾아보다
넘다의 어간 넘이 아무 어미로도 활용되지 않고 어간 그대로 보다에 붙은 형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본용언+보조용언 돌아가다, 알아보다, 스며들다
먼저 합성어 는 둘 이상의 실질 형태소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말 입니다. 예를 들자면 집안, 돌다리, 새해 등 인데요. 합성어에도 분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패턴을 파악할 때 꼭 기억해야 할 부분도 알아볼 거예요.
내가 아름아름 망설이고 있는 사이에 스무 살짜리 젊은이는 슬기롭게 앞서갔다.
어미가 생략, 용언의 어간만 남은 합성어를 말합니다.
이는 의존명사 입니다. 관형어 뒤에 붙어서 사람을 나타내는 의존명사랍니다.
구나 절을 이루는 단어의 배열 순서에 따라 어근이 배열된 합성어를 가리킨다.
비통사적 합성어 외 나머지에 해당되는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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