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승환 95마일! 현지 코멘터리

안타를 10개나 맞음으로서 높은 피안타율을 보였습니다.
6과 3분의1이닝동안 10안타 , 3실점 , 1자책의 데뷔전 경기를 치뤘습니다.
대단히 잘 던졌다고도 볼수는 있었습니다.
이번이 첫번째 경기였고 , 경기를 할수록 좀더 자기 공을 제대로 던질수 있으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은 직구 구속을 무려 95마일까지 끌어올리며 완봉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LA다저스의 개막전 시리즈 상대는 작년 지구 우승 및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샌프란시스고 자이언츠 입니다.
모두들 바겐세일로데려왔다고 아주 함박웃음입니다
냉정하게 볼때 류현진선수의 구속 자체가 뛰어나다고 볼수 없습니다.
8회에도 95마일까지 찍으면서 직구 스피드가 제대로 올라왔다. 한국에서도 8회에 95마일 찍은 기억은 거의 없다.
타냈던 직구 구속이 95마일까지 찍히며 이날 최고의 컨디션임을 알렸습니다.
반대로 류현진선수는 힘든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선수의 공의 위력은 평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범가너선수는 작년 성적이 16승11패, 평균 자책점 3.37의 수준급 좌완 투수였습니다.
체인지업의 구위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힐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무리하게데려왔다 너무투자한다 이런말들 많았는대요
7회 유격수 수비 실책이 겹치며 2실점비자책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2선발인 메디슨 범가너선수가 선발투수였습니다.
내야 땅볼을 치고 어슬렁어슬렁 뛰었다고 LA다저스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고 하네요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볼수 없었던 류현진선수의 타석에서의 모습입니다.
여기에 플러스로 ! 최고 구속 ! 시속 95마일까지 찍었다는거에 의미를 두려구요 !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95마일로 순식간에 구속이 오른다는건 분명 쉬운일이 아니다.
자기 역할을 했다고 볼수는 있지만 앞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코너워크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요건 얼마전 팬서비스로 캐치볼하는장면입니다
LA 다저스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커쇼의 완봉승 및 결승 홈런. 원맨쇼였죠
특히 범가너 선수는 LA다저스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던 투수였는데요
류현진선수의 직구 최고 구속은 9192마일 146 148km 이고 , 평균 89 90마일 143 145km 입니다.
95마일 광속구 류현진의 하이라이트도 다시 한번 그 감동을 느껴보세요!
95마일 광속구를 던진 괴물투수라는 점을 모두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리그에서 검증된 2선발투수와의 맞대결이라 만만치 않을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한화에서 류현진 데려올때 6000만달러가 들었다고합니다
이상 류현진 선수의 메이져리그 6승 완봉승이였습니다
류현진은 11경기만에 6승과함께완봉승이라는 업적을 남겼내요
실수에도 벨런스을 잃지안고 안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게 아주 보기좋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8회초 선두타자 해리스를 상대로 95마일 포심 2개를 뿌리면서 93마일로 루킹삼진을 잡는 모습이었다.
이날 9회말 직구 구속이 95마일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중계진까지 놀라게 했습니다.
응원하러와서 류현지선수와 우연히 캐치보를 하는장면이 잡혀서 화재가 되었지요
Comments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