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오늘도 아침부터 누나가 혼나고 있습니다.
후자는 그런 자들에게 권력을 유지시켜주는 굉장히 무책임한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너는 나에게 너의 위치를 들먹이며 하고싶은 말 다 했겠지만, 나는 하고픈 말의 1/10도 하지 못했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두 부류였습니다.
12주간의 치열했던 과정과 소소한 후기를 포스팅 해볼게요.
내 긍정적인 마인드는 이제 티끌하나 나에게 남아있지 않다.
지금 내 심장에는 암덩어리가 점점 커지는 느낌이다.
징계해고로 하고 그 징계사유는 회사가 소명해야 한다는 판결이었다.
이런경우는 퇴사를 하기전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해봐야한다.
열심히 일을 하지만 항상 상사에게 깨지고 야단맞고 이리저리 스트레스가 상당한 게 현실이네요.
계속 퇴사해서 계속 찾다보면 세상 어딘가에 좋은 회사 하나쯤 있지 않을까?
그렇기때문에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필요는 있다.
우리말에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라는 말이 있죠.
결국 모든 근로자의 노예화가 된다고 얘기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문제제기할 때마다 참으로 많이 들은 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할 말이 너무 많다. 못 한말이 너무 많다.
이웃님들은 어떠신가요? 지금의 직장생활에 만족하면서 살고 계신가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참아라 억울하게 당하라는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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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항상 위기의 순간이 언제 어디서든 닥칠 것이다.
진행 이 잘 되지않으면? 더군다나 팀 내에서 불만 이 있었다면? 팀은 분.해 가 된다!
즉 회사가 싫으면 퇴사를 할 수도 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어쩔수 없이 일을 하시는 경우가 많네요.
주말에 답답해서 놀러간 바닷가! 놀때는 놀아야한다!
비관적으로 변하지 않으려고 간신히 버티고 있다.
진짜 이 당시에 다크서클이 내려앉아있었다!
쪽으로 많이 나온거 같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절은 좋은데 중들이 싫은 경우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렇게 꾸준하게 자신의 몫을 다 해나가다 보면 어느순간 당신은 그 절에 주지스님이 되어 있을수도 있다.
최근 10여년 넘게 이어오는 출산율 저하도 저는 이와 무관치 않다고 봅니다.
이렇게 치열한? 눈치싸움이 끝나면 팀의 윤곽이 보일때 쯤 팀들이 하나 둘 완성된다.
지금은 라이브세션 과제와 일일회고에 치이고 살아서 거기까지 쏟을 정신이 없었다!
당신이 만약에 또 다른 회사를 갔다고 한들 앞에 회사와 다르다는 보장이 없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어쩔 수 없이 출퇴근을 반복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그것을 절에서 하는 묵언수행처럼 꿋꿋하게 참고 자신이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것이다.
그나마 좋은 직업을 찾기 위해 베트남어 공부를 제대로 하기로 시작했다.
그렇게 다들 아이디어를 내면. 시작된다!
왜냐하면 인간관계라는것 자체가 복잡하고 다양하다.
그때 흔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표현을 하곤한다.
당신이 열을 견디지 못하겠으면, 부엌 밖으로 나가라. 라는 말이죠.
이렇게 1시간 동안 많은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온다 아래 더있다!
원래가 일보다 인간관계가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
어느정도는 자신의 몫을 최선을 다한 다음 당당하게 무엇인가 이야기 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이직 못하는 사람은 결국 무능력자이니 쫓아내는게 맞다고 한다.
덕분에 작년에 좋았던 기억마저 송두리째 망가져 버렸다.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든 어떤 일을 하든 그곳에 생활이 싫으면 내가 퇴사를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을 한다.
원인은 다양하게 있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외부 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했었다!
이렇게 말했다가, 누나에게 제대로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냥 한두개만 푼다고 해서 풀리지도 않는다.
누나가 이렇게 짜증내며 제 옆을 지나가는데, 제가 한마디 했죠
런던에 대한 나의 좋은 추억들이 다 무너져 내린다.
여러가지 방면으로 생각을 해 볼 필요는 있겠다.
결국 본인이 몸담고 있는 직장이 싫다면 본인이 떠나는 것이 정답이지 않을까 하네요.
내가 잘하지 못한것은 무엇이 있었는지?, 내가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고민하면서 난 다른 팀에 영입되어서 두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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