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산사 음악회 원각사 -- 제2편

원각사에서는 이 녹차밭에서 잎을 따는 등 녹차문화 체험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전소미 아빠 매튜가 출연한 편에 방영되어 템플스테이를 했던 부산 원각사이다. 지도에서의 위치는 산 중턱즈음으로 표시되지만 군부대 시설을 지나야해서인지 가는 길이 나와있지 않다.
기운이 맑고 깨끗한 도량, 영가천도도량, 기도소원성취도량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차밭 사이로는 명상센터와 무도장도 있다고 했어요 무도장에서 불무도를 수련한다고 해요
탁 트인 곳에 넓게 절이 있으니 아침에 마음 수련도 되는 것 같고 아주 좋았어요
범어사 전통 호국무예인 금강승 불무도 총본원이기도 합니다.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보니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그 자체로 웅장한 대웅전이 보였어요
차밭 사이로는 스님의 허락이 있어야지 들어갈 수 있어서 안까지는 들어가보지 못했답니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cm 이다.
8월 초에 잎이 완전히 자취를 감춘 후 꽃대가 쑥 솟아나서 길이 1m 가량 자란다.
비늘줄기의 한약명이 석산이라 석산화라고도 부르며 해독 작용이 있다고 한다.
전통호국무예인 금강승불무도 총본원입니다.
누구나 쉽게 수업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는 원각사 앞에 넓은 공터가 있어서 거기 대시면 돼요 ! 넉넉하게 주차공간이 있어서 편했답니다
여섯 개의 화피는 거꾸로 된 얇은 바소꼴이고 뒤로 말린다.
이른 시간에 갔는데도 이미 도착하여 계신 신도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해운대 장산 원각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범어사 포교소입니다.
9월에 꽃대 머리에 산형꽃차례로 4-5개의 붉은 꽃이 커다랗게 핀다.
한 다발씩 뭉쳐져 겨울을 지내고, 다음해 5월이 되면 차차 시들어 사라진다.
대한민국이나 일본의 것은 삼배체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원각사는 부대에서 차로 들어가도 15분 이상 걸리는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특이하게도 폴란드에서 오신 원틍 스님이 진행하신다고 하던데 소정의 체험비만 내면 이 넓은 녹차밭에서 기억에 남는 체험을 해볼수 있다고 합니다
신분증을 맡기거나 본인의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등 무엇이라도 자기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걸 맡겨야지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어요
15-20분정도를 차를 타고 달리니 들어가는 입구가 나왔어요
녹차밭이 대략 천 평 남짓하게 절 앞에 넓게 깔려있었어요
사진으로 차량 운행 시간표 참고해주세요
우리 청소년들이 바른 마음. 바른 생각을 갖고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원각사는 문화재 보호구역이라서 특별히 ! 절 이용하실 때 주의하면서 다녀주시길 바랄게요 금연구역이란것도 명심해주세요!
꽃이 쓰러진 뒤에 잎이 나온다. 비늘줄기인경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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