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동백섬 산책 헬로케이크

이름만 많이 들어보았지, 실제로는 처음 가본다
해운대에 도착 해서 해운대 쪽으로 내려오다 보니 돼지국밥집이 있더라구요
저는 해운대에서 동백섬 산책로를 따라 쭉 걸어서 더베이 101까지 구경하고 오는 코스였어요!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곳에는 봄을 알리는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폭은 모래 복원사업으로 지난해보다 2배 늘었다고 합니다. 복원사업을 거쳐 지난해 40m이던 백사장 폭은 올해 평균 72m를 유지하고 있고 합니다. 백사장 규모가 넓어지면서 관광객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서로 쳐다보는듯이 찍으려한건데 내가 까먹고 카메라를 쳐다봄 근데 자세히보니 내가 합성된것처럼 나왔다
좌측에는 저멀리 해안선이 보이고 달맞이 고개가 보입니다
해운대 동백섬에 대한 설명이 4개 국어로 되어 있다. 예로부터 겨울철에 동백이 지천으로 피어 꽃방석을 이루었고, 옛날에는 섬이었으나 춘천의 영향으로 모래를 실어 내려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라는 내용이다
제발 담배좀 쳐폈으면 꽁초라도 들고 오십시요
그리고 다시 찾아올. 3번째 해운대 동백섬의 새벽과 아침을 기다려보는 파르씨네요
힘도 세고 너무 날라달려서, 항상 박군 엉덩이만 보고 다니네요
오랫만에 해운대 일대를 돌아보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여기 해운대에서는 가끔 대마도가 선명하게 보이는날이 있답니다.아무래도 대마도도 우리땅 독도는 당연 우리땅인데 말이죠
동백섬에는 동백꽃이 많아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실제 산책로에 나가도 그렇게 동백꽃이 많더라구요!
등대 아래쪽으로 넙적한 바위 위에 해운대라는 한글 명칭이 새겨져 있다
부산 Return to Busan 8. 해운대 & 동백섬 - 개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웨스틴조선호텔 쪽을 바라보면 올라가는 길이 보이는데요. 그 곳이 동백섬 산책로입니다
요 근처 어딘가 인어 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요
알맹이 씹히는 맛이 재밌는 달달한 밀크티에요!
동백섬에서 바라보이는 해운대 해수욕장이다
이렇게 나무테크가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산책하긴 딱! 부산에 와서 이 동백섬 해안 산책로를 안 걸어보면 앙꼬가 없는 찐빵이 아닐까요?
그럼에도 오전부터 와이프와 함께 해운대 마실을 나가봅니다
동백섬 해안산책로에서는 갯바위로 달려와 산산히 부숴지며 포말을 일으키는 파도의 시원한 모습도 가까이서 느껴 볼 수 있다
덴마크 인어공주상이 아닌, 울 아들은 레고 때문에 저는 판도라 악세서리 브랜드 때문에요
실평도 크고 뷰도 좋은 저럼한 전세가로 나왔습니다
동백섬은 길따라 올라가면 길도 가파르지도 않고 잘 닦여있더라구요
안산에서 0630 첫차를 타고 갈 생각이었다
짙푸른 잎사귀에 빨간 동백꽃이 피어 장관이랍니다
해운대 앞바다와 동백섬의 소나무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거기에 혹하시지 말고 조금더 올라오시면 무료 주차장 이 있어요
저어기 아래 해운대 석각이 있다. 중간중간 이런 설명이 있는 게 좋다
해운대는 요즘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웨스틴 호텔 방향으로 걸어가면 동백섬을 만날 수 있다
동백나무 길을 산책하 듯 천천히 걸어 올라오니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있어 들어가봅니다
해변이 바로 보이는 곳엔 전부 호텔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해안산책로가 길지 않았는데 딸이 너무 좋아해요
년 7월초 밤에 해운대를 돌아다닌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 가볼만한곳으로 동백섬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보여지는 사진이 바로 이곳에서 찍은 구도인 것 같아요.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APEC하우스 그리고 바다까지 사진 하나에 모두 담을 수 있는 배경이라 아마 다들 좋아하는 구도가 아닌가 싶네요. 찍고 보니 근사하긴 하더라고요
등대가 보이는 저곳은 동백섬 전망대 인데요
마린시티 동편 끝에 위치하면서 동백섬과 해운대 비치 조망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단지랍니다
일년에 한두번 카메라를 꺼내는 나의 앵글에도 예술이다
해운대 동백섬 해안산책로를 걷다보니 부산 해운대 해안절경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풍경에 힐링 되었던 부산여행 부산팔경 해운대 동백섬의 매력에 퐁당 빠졌던 날이네요
동백섬 바로 앞이라 바다야경이 .5졌어요
그래도 서울보다 엄청 엄청 따뜻한 온도와 미지근한 바람을 맞으며 해운대를 산책했어요
바다가 근처에 있는것도 좋지만 바다가 보이는 멋진 산책로 동백섬이 있는게 더 좋은것 같다
수련하러 가기도. 일자리도. 그 무엇하나 확실한게없다
동백섬을 나오는 길에 아까 보여드렸던 호텔의 반대펴 사잇길로 빠지면, 더베이 101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나와요 저는 사람들이 다 거기로 향하기에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 여러분도 바로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맑은 하늘에 광안대교도 예쁜데 도착하니까 조금 흐렸어요
특별히 동백이 더 예쁜 산책로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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