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남지고등학교 전공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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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의 강의라서 강의는 4분야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운전하고 오는 동안 담당 선생님께서 감사의 문자 메시지를 넣어주셨습니다

긴 강의 시간인데도 학생들이 열심히 들어주고, 질문에 대답도 잘 해주었습니다

날이 더운데다가 전망대도 꽤 높은 곳에 있어서 정말 비 오듯 땀을 흘리면서 돌아보았습니다

대화를 나누어보면 학생들이 학과에 대한 정보를 그다지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 제한된 정보와 지식에서 학과를 결정하고, 마치 학과를 결정하는 것이 인생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남지고등학교까지는 서울에서 고속도로를 계속 달리면 됩니다. 거리는 멀고 시간은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IC를 나가면 학교 정문까지는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강의장의 빔프로젝터 시스템과 아톰의 노트북이 연결되지 않아 애를 먹긴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강의는 진행되었습니다. 강의실도 에어콘이 잘 작동해서 밖의 폭염주의보를 잊게 해주었네요

그런데 학교 정문을 지나가니 커다란 현수막이 눈에 들어옵니다

더운 날에도 먼 곳에서 방문한 아톰을 환영하는 분위기에서 강의를 시작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창녕군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인 우포늪을 둘러 봤습니다

강의 중간 중간 쓰고, 그리는 실습도 떠들썩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따라와 주었습니다

아톰은 8월 14일, 창녕군에 있는 남지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제법 거리가 되는 곳입니다

독서 인문학은 2학년 신청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입니다

강의의 제목은 생각과 관점을 키우는 인문학 이야기입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강의가 끝나고 말씀하시네요

코로나19와 장마로 진행 여부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도 장마도 그치고, 코로나19도 남부지방에서는 기승을 부리지 않아서 강의가 가능했습니다

방과 후인 오후 5시에 시작해서 7시에 끝나는 강의라, 배도 고프고 빨리 집에 돌아가서 쉬고 싶었을 텐데 아톰의 강의를 몰입해서 들어준 학생들이 기특할 뿐입니다

하지만 시야가 탁 트여있고 전망대 내부에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머리 속에 지니고 있는 마녀라는 이미지와 개념을 바꾸는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학생들과 대화하고 피드백을 주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였죠

인문캠프에 참여하는 학생은 2, 3학년이 각각 절반으로 총 41명입니다.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의 비율이 약간 높았습니다

아톰은 8월 14일, 창녕군에 있는 남지고등학교에 인문학 특강을 위해 다녀왔습니다

이번 독서 인문학 강의에서 아톰은 우리에게 익숙한 개념과 이미지에 대해, 독서를 통해 그 개념과 이미지가 어떻게 원작과 다르며, 그로 인해 어떤 개념과 이미지가 우리에게 영향을 주었는지를 이야기해 보고 싶었습니다

혹시 창녕군에 가실 기회가 있으면 우포늪을 둘러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많은 분량의 강의 내용을 준비해 갔는데, 20% 정도는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었어요

실습이 주로 심리학적 내용이어서 그런지 다들 흥미있는 눈으로 아톰의 해석을 들어주었네요

다행히 중부지방도 장마가 끝나갈 즈음이어서 운전을 하기는 괜찮았습니다

긴 시간이었지만 웃음도 많았고 살짝 감동적인 강의 중의 스토리텔링에는 눈가도 촉촉해 지기도 했던 학생들이었습니다. 휴식 시간에는 아톰에게 개인적으로 와서 질문을 하는 학생도 많았고요

아톰은 인문캠프의 인문학 소개와 특강을 담당했는데, 참여 학생은 2, 3학년의 총 41명입니다

원래는 9월 초에 강의를 하기로 했는데 그놈의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강의로 계획되었다가, 학생들과 선생님이 가능한 오프라인 강의를 하고 싶어해서 약간 일정을 조정했죠. 다행히 9월 중순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오프라인 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너무나 많이 애써주신 덕분에 아톰도 기쁘게 강의를 진행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지고등학교에서 8월 1415일 이틀간 2020학년도 이공계/인문/독서 캠프라는 행사를 실시하는데, 아톰은 첫날 인문학 특강 5시간의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강의 도입부는 심리학 실험 영상을 보면서 생각의 틀 바꾸는 것의 필요성을 말합니다

작년 강의의 PPT를 보면서 약간 내용을 달리할까 하다가, 요즘 아톰이 빠져있는 동화 속의 마녀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의를 하기로 하고 다시 강의안을 만들었습니다

강의 시작하기 전 20분 정도, 그리고 중간 휴식 시간을 전후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상담도 했습니다

남부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날이라 학교에 도착하니 오랜만에 마주하는 뜨거움에 당황하게 되더라고요

징시간의 강의였는데도 아톰이 학생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느라 준비해 간 내용을 조금 덜어내야 했습니다. 그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이 많았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그래서 디즈니가 원작을 상당 부분 변조해서, 심한 경우에는 훼손을 하면서도 사악한 여성이라는 마녀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학생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남지고등학교는 창녕군 남지읍에 자리하고 있어서 서울에 사는 아톰에게는 꽤 먼 거리를 가야하는 곳이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길찾기는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시간은 꽤 걸렸지만요

작년에 독서인문학 강의 반응이 좋아서 담당 선생님께서 다시 의뢰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마음에 남는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어요. 내년에도 와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아톰은 대학을 졸업하고 나갈 수 있는 분야나 직업 군들도 설명을 해주고, 각 학과에서 배우는 중심 컬리큘럼 같은 것도 설명을 해 줍니다. 뭔가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작년에도 독서와 인문학을 연계한 강의를 한 적이 있는데, 같은 과정의 강의를 하기 위해서였죠

이 행사는 인문학 캠프, 이공계 캠프, 독서 캠프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이공계 캠프는 KAIST와 교원대, 한국기술교육대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서 선생님, 학생들과 함께 진로 상담과 심화 수업을 한다고 하네요

꿀같았던, 꿀이라서 너무 나른해졌던, 그래서 오히려 더 피곤해진 듯한 기분마저 들었던 추석연휴가 끝났네요

학생들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익숙해서인지 마녀에 대해 어느 정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동화나 페로동화, 안데르센 동화의 원작은 익숙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인문학 캠프는 아톰의 인문학 특강이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독서 캠프는 책을 만들어 보는 실습을 하는 등 꽤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 이틀간 진행되는 2020학년도 이공계/인문/독서 캠프 행사에서 5시간의 인문학 강의를 맡았습니다

고등학교 강의에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강의는 항상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의 비율이 약간 높았습니다. 여학생들이 더 관심이 많아서 그런 걸까요?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에 등장시킨 동화 속 마녀들입니다. 누가 누가인지 아시겠나요?

이런 현수막을 접하면 쑥쓰럽긴 한데,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을 찍고 있는 아톰입니다

담당선생님께서도 학생들이 강의를 듣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하시네요. 아톰도 오랜만의 오프라인 강의라 좋았습니다

강의는 학생들이 잘 따라와준 덕분에 재미있고 즐겁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톰이 말에 눈을 반짝이며 귀 기울여준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학생들은 동화 속의 마녀는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걸 알고는 조금 놀라면서도 흥미진진한 눈으로 아톰의 강의를 쫓아옵니다

너무 넓은 면적이라 가장 높은 전망대에만 올라가서 보았죠

profile 해피소피아 |
농장 하는건 아닌데요.좀 있다가 농장을 하고 싶어요. 블루베리,블랙랙베리,복분자 키우는 농장요.훗
profile 맘스케어크린 |
오늘도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rofile 하루히메 |
좋은 정보 잘 봤어요 웃음.행운 가득하신 멋진 오늘 잘 보내시어욧
profile 라인모터스 |
역시! 지원이 어머님이 너무 잘 알고 계신만큼 이상은 정말 최고의 상이랍니다 우리 지원이도 열심히 지도하여 환희언니처럼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profile 몽제 이 문형 |
안녕하세요 글 잘읽었습니다. 좋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profile 익산고등학교 학생회 |
자식이 저런데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울 부모님도 그런 생각 하셨을텐데.그렇지도 못했고 자식이라도 그런데 가면 좋을텐데 상태를 보니 그건 안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