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가볼만한곳 동의보감촌 기체험장 사재정

여기는 관리실이에요 텐트 안내도 받고 음식도 제공받는 곳이에요
새우는 얼어있었지만 괜찮았고 김치도 나쁘지 않았어요
동의보감촌 글램핑 후기 봤을 때 일하시는 분이 굉장히 친절하다고 하시던데 진짜 그렇더라고요
스탠드 조명이 다예요 근데 밝아서 괜찮았어요
저희 가족 말고 커플 한 팀 있더라고요 평일이라 사람 없이 조용히 잘 지내고 왔어요
바로 아래 동의보감촌으로 산책 다녀왔어요
고기는 2팩이 제공됐는데 한 팩 먹으니 배부르더라고요?
바로 옆쪽으로 주차장이 있고 텐트로 올라가면 됩니다
진주에서 놀다가 오후 4시 넘어서 도착했어요
산청 동의보감촌 글램핑으로 예약 변경을 권유하셔서 옮겼어요
사진에서처럼 텐트들이 오르막길에 다 있어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을 때 다녀왔어요
9월 초였지만 서늘해서 냉풍기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계단을 올라야 하고 길이 평평하지 않아서 아이와 세면장이나 화장실 갈 때 좀 불안한 건 있었어요
도착한 동의보감촌 날씨도 좋고 지리산 정기를 받았더니 답답했던 가슴이 트이고 기분 또한 상쾌했습니다
동의보감촌에 구경할 곳이 정말 많던데 걸어가기는 무리고 윗쪽에서만 산책했어요
입구 쪽보다는 안쪽이 조용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서 벌레는 당연히 많고 풀벌레 소리가 엄청났어요
티비도 잘 나오고 모기향도 있고 드라이기도 있어요
두툼한 이불이었는데 산속이라 밤새 춥더라고요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동의보감촌 정말 깨끗한 곳입니다
어제 휴가로 간 산청 동의보감촌을 소개했는데요
여기가 더 비쌌는데 추가금 없이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담겨있는 건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포근하니 좋았고 침대에 전기매트도 깔려있어서 따뜻했어요
구석에 스토브? 도 있던데 쓸 일은 없었어요
소시지는 맛이 각각 달랐는데 그리 맛있지는 않았어요
이동식 냉풍기 있고 공기 청정기 있었고요
필요한 건 다 제공되고 간단한 세면도구도 제공됩니다
침대는 폭신하고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해가 금방 지더라고요 그리고 산이라서 주변이 엄청 금방! 깜깜해져요
여기 글램핑은 음식이 제공되는데 무한리필이에요
캠핑의자 4개 있고 중간에 테이블이 있었어요
버스정류장 대기실이네요 저를 따라 동의보감촌 구경하시느라 힘드셨죠?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아서 덥지만 즐겁게 산책했던 것 같아요 9월에는 한방축제도 열린다 하니 구경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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