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역사 제4-6장 랑케, 마르크스, 박은식 신채호 백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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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작가의역사의 역사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주요 역사서와 역사가를 통해 본 작가의 생각들이 재밌는 소설을 읽어가는 듯 지루하지 않았다

오늘 함께 할 책은 시대의 지식인 작가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입니다

마지막으로, 초판 5만부에 저자 사인을 인쇄했다고 하는데, 나도 처음에 사서 그런지 이렇게 인쇄되어 있었다

이를 통해 역사에 대해 좀 더 담대하게 대할 수 있는 힘도 키울 수 있습니다

책 좀 읽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책을 포기한다는 게 여간 분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역시, 좋은 책은 또 다른 좋은 징검다리를 알려주는 것 같다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 솔직히 얘기하면 술술 쉽게 읽히는 책은 결코 아니었다. 300쪽의 방대한 페이지이고 하루만에 단숨에 읽힐 분량은 더더욱 아니다. 그러나, 역사가 어렵게만 느껴지던 나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돋궈주기에는 충분했다

책을 읽어야 한다 함서 마음만 서고 완독하고 공감한 책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 편식은 건강에 좋지 않다. 책도 편식하여 읽는 것은 추천 할 일은 아니다. 극복하기도 어려운 같다

유년시절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즐겨 찾았습니다

지식소매상 유시민, 역사란 무엇인가를 묻다!

역사의 역사는 그런 역사서와 그 책을 집필한 역사가들 그리고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서술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우선 이 책 나에겐 어려웠다 처음엔. 워낙 역사에 문외한인지라 역사학, 역사학자, 역사가 도통 그 구분도 모호하고 알지 못했다. 들어봄직한 인물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생소한 인물들이였다

수원농고 출신의 경제사 학자 백남운은 한때 중도좌파 정당에 몸담았고 월북하여 북한에서 고위 공직자로 지냈던 인물로 민주화 이전까지 금서로 묶여있었다고 한다

역사책을 읽거나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슬프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한다. 어떤 때는 기쁘고 희망을 가져 보기도 한다. 그래서 격동기에서는 그 시대를 배경으로 아픔과 희망을 반영하는 훌륭한 문학 작품이 탄생한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는 이 책을 마치 요약정리가 잘된 유용한 참고서를 읽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읽었다. 단편적으로 흩어졌던 지식들이 각자 제 자리를 찾으며 리드미컬하게 흘러가는 듯해서 읽는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역사의 역사를 통해 과거의 역사가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역사를 대하고 집필을 했는지 엿보게 해줍니다

솔직히 랑케 부분은 재미가 없었는데 역시나 그는 대중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도서관 깊이 잠겨 있다고 한다. 역사가의 역사를 보는 관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열정적으로 작가는 말하고 있디. 제5장 역사를 비껴간 마르크스 논리의 천재 마르크스의 희망사항.안타깝다

하지만 가끔은 너무 난해한 역사 책은 독서를 포기하게 만들기도 했죠

특히 역사책도 편향되어 읽어서 안될 일이다. 더욱이 얻는 정보는 드라마, 영화, 재밌는 소설, 중고등학때 배운 역사 교과서에 편향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하지만 그동안 배웠던 역사에 대하여 합리적 의심을 가져 본지도 얼마 되지 않는다

남의 과거 이야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거라고. 그런데 리더쉽을 키우려면, 옛고전에서 그 해답을 찾으라는 말이 많은데, 나도 여기 소개된 책 중에 사마천의 사기는 꼭 읽어보고 싶다

역사란 무엇인가는 카가 역사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역사가들이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작업하는지 보여주는 데 초점을 두고 책을 썼다고 밝힌다. 내용을 다 이해하기가 어려운 책이라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모든 역사는 현대사라는 크로체의 말을 힘주어 인용했다고 강조한다

중반부에는 박은식부터 신채호, 백남운, 김부식까지 민족주의 역사학의 고단한 여정을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킬링포인트는 신채호, 백남운, 박은식 선생이 소개된 민족사학 파트였다

처음에는 예판 시에 표지때문에 말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 개인차가 있을 것 같고 난해해보이기도 하지만, 나는 읽고 난 뒤에는 그냥 딱 잘 표현한 표지디자인인 것 같다. 정말 저 많은 책들 속으로 가볍게? 역사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랄까?

역사학 공부를 해서 좋았다. 하지만 누군가의 법칙을 따르기보다는 역사에서 스스로의 의미를 찾아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 역사를 바라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감명이나 공감한 책은 그저 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우리는 또한 미래를 전망하고 싶어서 역사를 읽는다

그렇게 단순히 사실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선 역사는 마르크스와 민족주의 역사학의 박은식과 신채호, 그리고 백남운을 통해 기록을 해석하고 대중을 일깨우는 목적을 가지게 된다

백남운조선사회경제사에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에 이르기까지 민족의 고대사를 서술했는데 유물사관의 공식을 따랐다. 백남운은 정통 유물사관을 견지했던 식민지 조선의 마르크스였다

저는 역사 이야기에 쉽게 매료되는 편입니다. 이야기 자체를 너무 좋아하죠

일각에서는, 베스트셀러라기에는 너무 무겁고 어려운 내용이다라는 말도 있지만, 자기계발서가 주르륵 줄 서 있는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랜만에 볼만한, 깊이있는 인문교양서였던 것 같다. 역사에 크게 관심이 없는 나도 읽을수록 소소한 재미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최근 역사학에 관심이 많아진 나는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를 접하게 되었다. 역사의 역사, 즉 역사학 공부를 하기 위한 기초 교양을 쌓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헤로도토스 부터 유발 하라리까지 역사서를 두루 살피고 있다

오늘은 교회갔다가와서 역사의 역사를 읽었다

합리적 의심을 통해 새롭게 얻은 역사 이야기는 책이 주는 최고의 매력인듯 싶다

역사학개론은 일반인에게도 어렵지만 역사학도 들에게도 어렵다. 이는 생소한 언어들이 많이 등장해서인 이유도 있다. 그러나 유시민은 이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역사학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역사학도를 희망하는 고등학생 등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 듯 하다

그러다 보면 서당개 풍월 읊듯이 어설프게나마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

79 제3장 이븐 할둔, 최초의 인류사를 쓰다

다시 한번 이 책을 펼쳐보기 전에 사마천의 사기 를 읽어보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다소 책이 삭막한 느낌을 줍니다. 내용에 맞게 무겁게 만들려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많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평생을 보내야 할 사람도 있지만 유시민은 이 책들과 저자들이 하고자 했던 말들을 잘 캐치해 정리해두었습니다. 장문의 글 보다 요약 발췌를 사랑하는 현대의 우리들이 얕지만 넓은 지식을 갖추기 위해 꼭 읽어보길 권합니다

민족주의자든 아나키스트든 마르크스주의자든, 식민지 시대 지식인들이 쓴 역사를 읽으면 가슴이 아리다. 그들이 살았던 사회적 환경과 오늘 내가 살아가는 세상이 같지 않은데도 이러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본문과 발췌 요약, 원문을 글씨체로 구분해 두어서 눈이 편했습니다

본 작품에서는 헤로도토스, 투티디데스, 랑케, 사마천, 이븐 할둔, 마르크스, 박은식, 신채호, 백남운, 김부식, 에드워드 카, 제레드 다이아몬드, 유발 하라리 등 역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한번쯤은 눈여겨 보았을 역사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풍부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어서 알면 아는대로, 모르면 모르는대로 꽤나 집중하면서 읽었다

유시민 작가의 신작 역사의 역사 가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망설임없이 책을 읽었다

끝으로, 이 책의 한계를 지적해 둔다. 여기까지 읽은 독자라면 이미 느꼈겠지만, 이 책은 이름난 왕궁과 유적과 절경 사이를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잠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인증 사진을 찍는 패키지여행과 비슷하다

오히려 너무 가볍고 색채감이 강해도 내용에 신빙성이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박은식, 신채호, 백남운 등이 그러했다

제9장 다이아몬드와 하라리, 역사와 과학을 통합하다

아주 간단하게 이 책은 작가 유시민의 역사책 서평입니다. 물론 거기에서 좀 더 발전해 다양한 책들을 시대에 맞게 나열 설명하며 비교했습니다. 그중에 랑케처럼 너무 재미없는 책들도 있고, 토인비처럼 읽기엔 분량이 너무 많은 책도 있습니다

어느 때 부터 책을 쓰는 사람은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물론 감명이나 공감한 작가에 한하여 그렇기는 하다

책에 소개된 역사서와 역사가는 내가 읽어야 할 숙제다

이 책은 헤로도토스와 투키디데스부터 사마천, 이븐 할둔, 랑케, 마르크스, 박은식, 신채호, 백남운,카, 슈펭글러, 토인비, 헌팅턴, 다이아몬드, 하라리까지 동,서양의 여러 역사가들의 책들을 예를 들어 역사가 만들어지고 전해지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유시민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이다. 그는 대학 시절 정치, 역사 등에 관심이 많았고 독재정치에 항거하는 활동을 하였다. 또한 그는 나의 한국현대사, 국가란 무엇인가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헤로도토스와 투키디데스 사마천 이븐할둔 랑케 그리고 마르크스 박은식, 신채호, 백남운 슈펭글러, 토인비, 헌팅턴 다이아몬드와 하리리까지. 역사의 역사에 등장하는 다른 스타일의 역사가들이자 역사를 이야기한 재담꾼들의 이야기이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읽은건지.제대로 소화는 시킨건지 잘 알 수 없었다

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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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ㅍㅅㅍ |
훌륭한 서평입니다!
profile 감히 간서치 |
저는 한 팟 캐스트에서 유시민 작가가 이 책에 대해 하는 인터뷰를 들었어요. 꽤 여러시간에 걸쳐 진행된 인터뷰 겸 책 소개였는데, 일단 이 책에 대한 관심보다는 학자도 아닌 사람이 어쩌면 이렇게 역사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을까 하는 감탄이 먼저 들더라구요
profile 빛나는하루 |
어렵진않나요? 베스트셀러라 도전하고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profile 롱다리아지매 |
영화는 정말 잘 만든것 같아요 호헌 철패, 독재 타도 외칠때 소름 돋았어요
profile 팔분쉼표 |
잘봤어요 코로나땜에 위험하니 조심하시고 마스크 잘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