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바이든 당선 후 현재 상황 총 정리

이는 자신이 A 후보를 70% 만큼 지지하고 B 후보를 30% 지지한다고 해서 A 에게 0.7 표 , B 에게 0.3 표를 줄 수 없고 무조건 후보 한명에게 1 표를 줘야 하듯이 하나의 주 는 한 명의 대통령 을 지지하는 것이 원칙이다

공화당은 당혹감 속에 아연실색한 표정이었다

민주당은 선거일 조정 권한도 없는 대통령이 선거 패배 가능성을 의식, 국면 전환용 꼼수를 시도한 것이라고 몰아붙였다

바이든 이 조금 더 우세한 것으로 나왔는데요

이처럼 구체적인 정황과 사진이 공개됐지만, 대선 구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사회가 정치적으로 분열된 까닭에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상대 후보에 대한 불신만 남고, 자기 진영 후보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만 남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것저것 뒤져 본 정보를 함 포스팅 해봅니다!

이뿐 아니라 비교적 미국 정치문화에서는 개인 후보의 스캔들이 별 영향이 없다는 분석도 나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겐 스캔들 영향력이 미미한데 그가 도덕적 우위로 당선된 후보가 아니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따라서 이 상황에서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법적 혹은 정치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다만 이 때는 하원 의원 수대로 투표하는 것이 아니고 주별로 한표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민주당이 다수이긴 하나, 주의 숫자로는 공화당이 50주 중에 26주로 우세한 상황입니다

뽑고 그 선거인단이 나 대신 투표를 해 주는 거지요

친트럼프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마저 우편투표에 대한 우려는 제기하면서도 선거 연기는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선거인단은 각 주별 인구에 비례해 배정되어 있으며 총 538명의 선거인단이 있습니다

하지만 불씨는 여전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언 레빗 인베스코 글로벌 시장전략가는 높은 세금이나 건강보험 확대에 대한 우려는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 단계별로 좀 더 자세히 세분화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의회 승인 이전에 사망한 경우에도 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직을 맡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미국도 대선 투표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 후보 못지않게 부통령 후보 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7일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서부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11월 3일 선거는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고 주별로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정치 이야기이지만 정치는 경제를 이끄는 기수이기 때문에 긁적여 봤습니다. 미국 대선에 대한 이름 잡음에 대해서 한 동안 귀를 좀 기울여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 비율이 원래 약 30% 정도 된다고 하네요

만약 의회에서 대통령 당선자를 질병을 근거로 당선 결과를 승인하지 않는다면 하원에서 다른 후보들 중에서 다음 대통령을 뽑아야 합니다

7월8월에 열리는 전당대회에 참석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에따라 우편투표율이 더 높을거라 예측되느데요

이 때 많은 주의 선거인단은 11월 3일 선거에서 각 주에서 우세했던 정당의 대통령을 뽑도록 강제가 되어있기도 하고 대부분 해당 주의 우세 정당을 뽑습니다

이번 제59대 미국 대통령선거도 예외는 아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두 후보에 대한 큼지막한 폭로가 공개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 민주당 후보가 불륜을 저질러 현재 아내 질 바이든을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성추행 폭로가 나왔다

극단적인 예였지만, 자신에 대한 지지자들의 신뢰가 콘크리트처럼 두텁다고 강조하면서 나온 발언이었다. 해당 발언으로 민주당측에서는 비판을 받았지만, 결국 수많은 스캔들을 뚫고 트럼프 대통령은 제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그런데 그 전에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한다면? 의회에는 해당 상황에 대한 규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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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35달러3.3% 하락한 39.9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9일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40달러 선 아래로 내렸다

선거인단의 투표 결과에 대해 의회는 1월 6일에 대통령의 당선을 승인합니다

승자독식 이니 경합주 니 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편투표는 왜이리 요즘 문제일까요?

아시다시피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책 추구 방향은 굉장히 다릅니다. 만약 조 바이든이 당선 된다면 법인세 개정과 친환경 기업을 밀어 올리고 코로나와 법인세 조정을 수혜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바이오 헬스케어와 대형 기술주들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날 투표에서 주 내에서 과반수를 얻은 정당은 그 주의 선거인단 수를 모두 확보하게 됩니다. 승자독식 구조이죠

따라서 11월 3일 선거가 실질적인 대통령 선거인 것이죠

명의 선거인단의 대통령 투표날인 12월 14일 전에 대통령 후보가 사망할 시에 대한 대처를 명시한 주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이 펜스룰은 오히려 성추행성폭력의 원인을 여성에게 돌리면서 유리천장을 공고히 만드는 논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여튼. 상황이 이런 난장이다 보니. 이거 미국 대통령 선거일은 11월 3일인데 그 때에 영향이 다 끝나는게 아니고, 12월까지도 난장판이 이어지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불확실성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상당히 길게 줄 수도 있겠단 느낌도 좀 들기는 하네요

이때 부통령 후보 지명도 이루어 진다네요

승자독식제 즉 득표율이 많아도 질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면 일요일은 교회 , 수요일은 장날이라 선거일로 정할 수 없었고 마차로 투표장까지 가는데 꼬박 하루가 걸리는 지역에 사는 유권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교회 다음날인 월요일이나 장날 다음날인 목요일 역시 될 수 없었던 것이다

승자독식Winer Takes it All으로 운영됩니다

여전히 바이든의 지지율이 앞서고 있네요

60% 득표한 당 이 선거인단을 모두 가져가는 것입니다

후보는 모 다들 아시듯이 아래 두분이지요

더팩트박재우 기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선거 막바지에 접어들면 각 후보들은 상대 후보의 치부를 드러내기 마련이다. 선거 초반에는 정책선거를 약속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상대방을 비방하고 나선다. 결국 유권자들 기억에 남는 것은 후보 개인의 스캔들 뿐이게 된다

로이터 기사를 보다가. 생전 이런 기사를 보게될 줄은 몰랐던 헤드라인을 보고 공유드립니다

그렇게 선출된 선거인단들은 12월 14일에 대통령에 대한 직접 투표를 하며 여기에서 과반 이상, 즉 270 표 이상을 얻어야 최종적으로 대통령에 당선이 됩니다

직선제로 가게 되면 작은 주들의 정치적 의사는 완전히 묻히게 될 것이지만 간선제 시스템은 작은 주들이 어떤 경우에도 시스템에 참가할 수 있도록 권리를 보장한다

여러분은 두 후보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신가요? 우리나라의 선거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의 여러 나라의 경제, 정치 상황에 큰 변화와 영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미국 대선입니다

그리고 11 월 1 일이 화요일인 경우 전 달의 회계 처리 등으로 바쁠 것을 우려해 첫 월요일이 낀 주의 화요일에 선거를 실시하도록 했다 . 11 월의 첫 월요일이 낀 주면 그 화요일이 1 일에 걸릴 염려가 없기 때문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번복하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긴 했지만 지지율 추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불씨는 계속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대통령을 선거인단 대신 전체 국민이 1 표씩 행사하여 직선제로 뽑아버린다면 인구가 적은 주의 주권은 인구가 많은 주의 주권보다 저평가될 것이다 . 하지만 중간에 선거인단을 통하게 되면 어느 정도 이 문제를 인위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요 단계가 굉장히 중요한 핵심적인 요소를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