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볼빨간사춘기 우지윤 탈퇴, 안지영 1인 체제로 활동

볼 빨간 사춘기 우지윤이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던 그런 아이들이었습니다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것이나 다른 고민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우주를 줄게, 썸 탈거야, 여행, 좋다고 말해 등 독특한 음식과 공감 가는 가사로 인기였고요
그것이 현재 인디밴드의 최정상 위에 위치한 명성보다 더 중요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들은 9년을 함께해온 동료이자 친구입니다
볼사 정말 좋아하는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엄청난 결심이 아니고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고 알렸습니다
사실 김진호라는 남자분은 슈스케를 위해 따로 섭외한 퍼커션 멤버였다고 합니다
우지윤 양은 정말 생각이 많아보였던 것 같습니다
우지윤양을 옹호하고 응원하는 댓글들이 훨씬 더 압도적이었습니다
서로의 음악을 위해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터라 둘 사이는 남다르게 두터웠다고 하는데요
다른 그룹으로 활동하는 멤버와 달리 유독 특별한 사이였기 때문에 불화설이라는 여론은 많이 나오고 있지 않은데요
이후에 본 데뷔 때는 권지원 님이 빠졌는데 이유는 대학 진학을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4월 2일 안타까운 소식이 있습니다
편지 내용에서는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우지윤씨가 떠난다고 하니 마음이 좀 이상하네요
5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무슨 큰 고민이 있었던 걸까요
그런데 왜 뜬금없이 멤버 탈퇴 소식이 전해졌을까요?
4월 2일 오후 2시경 소속사 쇼파르뮤직의 공식 입장 발표입니다
당시 경북 영주 시골 밴드로 컨셉을 잡고 나왔었죠!
이후 준결승부터는 남자가 빠지고 여성 3인조로 경연을 이어나갔는데요
고민결정에 있어서 정말 신중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보컬이 차지하는 스포트라이트 비중이 너무나 압도적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라는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볼사 2인조가 아닌 안지영의 1인조는 뭔가 좀 어색해 보일듯합니다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저희 쇼파르뮤직 또한 지윤의 선택을 존중하여 다음과 같이 결론을 짓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죠
제 개인 견해로는 신현희와 김루트 와 같지 않겠나 봅니다
탈퇴를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래도 난 볼사 좋아하니 계속 믿고 응원해 주려고요
당시에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톡톡 튀는 팀워크로 이목을 끌었던 팀이었습니다
그녀의 결정에 존중을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꿈을 함께하며 달려왔던 친구사이었기에 소식이 더 안타깝게 들리는 거 같네요
또한 그런 순수한 곡을 만들고 싶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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