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

행복한 기억 한가지를 팔고 시간을 10분 얻는 거래를 하는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큰 애는 어린 만세꾼을 먼저 읽을 것이고 작은 애는 축구왕 이채연을 읽을 것이라 예상했어요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축구왕 이채연을 집어들었습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이 이끌어 갈 미래의 터전, 한국의 인권 수준은 얼마나 될까요?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 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에서 주관하여 2017년 경남 독서 한마당 독서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학교에서 남들하고 정말정말 다르다고 느껴진다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 자라나다 보면 여러분의 다른 점이 바로 여러분의 슈퍼 파워가 되니까요
한국의 다문화 실태를 다큐멘터리로 엮은 다른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도 함께 추천합니다
친구가 빌려서 읽었다는 그 소문 들었어? 그리고 안읽어 씨 가족과 책 요리점 어제 화정도서관에 갔더니 없던데 서점을 이용해 봐야겠다
선정도서를 참고해서 읽고 준비해보는것도 좋은 기회일것같아선정도서 리스트올려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한 요즘이죠
항상 도서관에서 먼저 대출해서 읽고, 아이들에게 소장해서 여러번 읽고 싶은 책을 골라보라고 하여 우선으로 구입합니다
어린이들이 까만 아기 양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다름에 대해 이해할 수 있길 바랍니다
다음에 읽고 나서 후기를 다시 올려볼게요
이 책의 제목은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나온 질문이라고 하네요. 둘이 달리기 시합하는 이야기, 다들 아시죠?
양은 한국에서 순수함의 상징으로 쓰이죠. 순한 양 같다고 많이들 표현해요. 그런데 양이 까맣다면 순수하지 않은 걸까요?
년 경남 독서 한마당 선정 도서 목록입니다
모두 구매해서 공부방에 다니는 친구들이 읽을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이번 선정도서의 주인공은 엘 데포가 되지 않을까요?
이 책은 재미있는 우화를 빌려서 우리 사회의 인권에 대해 꼬집고 있습니다
창원도서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경남독서한마당 공모전 안내입니다
한 1년 정도 주는 거라면 이거, 좀 고민될 것 같습니다
까만 아기 양이 하얀 양들 속에서 어떻게 지내게 될지, 궁금하지 않나요?
처음엔 고작 10분을 얻자고 소중한 기억을 잃는 것은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주문한 책이 도착하고 예상대로 큰 애는 어린 만세꾼을 먼저 집어 들었어요
몇몇 도서관은 북테이크 서비스를 해주기도 하지만 살짝 번거로워서 끌리는 제목으로 두권을 주문해봤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읽힐까 고민되시면. 경남 독서한마당 선정도서 추천드려요
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사태로 도서관들이 휴관중이라 그럴수가 없네요
요즘 금수저니 흙수저니 이런말들이 많은데 우리 아이는 책수저로 키우고싶습니다
특히나 내가 김소연진아일동안은 울 딸이 재미있게 읽은 책이어서 기억이 나네요
그럼 저 책 제목 물음에 대답을 해봅시다. 왜 했을까요?
학령별 선정 도서 목록 중 심양 맘에 드는 걸로 한 권씩만 뽑아서 소개할게요
매년 선정 된 책들이 좋아서 전 권은 아니더라도 틈틈히 구입해서 소장중입니다
사실 선정된 모든 책이 다 좋기 때문에 제가 뽑은 책이 제일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경남교육청에서는 해마다 독서한마당 주최하더라구요. 올해 또한 한답니다 작년엔 그냥 하는것만 알고 넘어갔었는데 올해는 큰애가 참여 할려고 해서 팜플렛을 구했네요. 사진찍어 올려보아요
경남 독서한마당 추천도서 읽고 독후화 그리기, 독후감쓰기. 등등의 숙제가 나와요
반갑습니다. 축제를 즐기는 여자 심양입니다
열심히 만들었는데 결과도 좋아서 흐뭇합니다
요즘 영상제작UCC가 대세이긴 한가 봅니다
그쵸, 하얗든 까맣든, 다른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작은 애는 제목이 둘 다 끌리지는 않았나봐요
아이들이 빌려가서 지금 공부방에 남아있는 책은 이게 전부랍니다
년 경남 독서 한마당 선정도서 목록이 나왔어요
골고루 읽을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아서 넘넘 좋아요
아이들이 코로나 영향으로 기나긴 봄 방학을 보내고 있죠
그래서 미리 창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았어요
저는 아이들이 다 읽은 후에나 읽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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