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1

한주만 기다리면 된다고 발을 동동 구르네요
지켜보는 누군가에 의해서 수수께끼 풀기는 진행이 되어갑니다
카트리에일은 악마의 드레스에 홀린 사건을 맡게 되요
하지만 아버지와는 연락이 닿지 않고 본인 스스로 초대에 응하는 여전히 에너지 뿜뿜, 자신감 뿜뿜 카트리랍니다
아들은 머리를 잡으며 여기서 끝나면 어쩌냐고 괴성을 질렀네요
초등학생 1학년인 8살 요니양이 요즘 푹 빠진 책.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 사무소라는 만화책입니다. tv에서 방영이 됐던 만화인가봐요. 요니는 광고에서 봤다고 하네요
예리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긴장감 넘쳐요
사건을 시작할 때 사건을 해결할 때 자주 보여주는 자신만만 포즈인데요
매주 목요일 9시에 두 편씩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이 방송되는데요
하아, 우리 교수님 왜 이렇게 멋지세요!
가장 카트리다운 거 같아서 아들도 딸도 좋아하는 포즈랍니다
이날은 목록에 레이튼이 있어서 요니가 엄청 반가워했어요. 1권부터 보고 싶었지만 대여중이라 대여가능한 책으로 빌려왔답니다
하지만 점점 수수께끼가 진행되면서 긴장감이 도는데요
지난번 전철을 타고 이동중에도 책에 푹 빠져 있었던 요니양. 이동중에 재미있는 책과 함께 하니 제가 참 편하더라구요
살인 미수 누명을 썼지만 멋지게 스스로 무죄를 증명한 카트리의 다음 사건은 무엇일까요?
1쿨 오프닝보단 중독성이 부족하지만 좋다
책 맨 앞에는 차례와 등장인물이 소개가 되어있어요. 그래서 더욱 책의 순서가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요니 말을 들어보니 차례대로 읽는게 좋긴 하대요. 스토리가 이어지는 부분이 있나봐요. 이왕이면 1권부터 읽는 것을 추천해요
조수 노아 몬톨과 함께 풀어가는 퀴즈해결 과정이 궁금하시죠?
저도 어릴 때 탐정 이야기를 참 좋아했는데요. 누구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을 단서 몇 개로 간단하게 해결하는 탐정이 참 멋져 보였습니다
책마다 소제목이 있는 것 보니1권부터 챙겨보지 않아도 될 것 같더라구요
카트리를 제외하고는 10년 전 사건에 연관이 있는 거 같고 그 사건은 단서가 되어 카트리를 제외하고는 정답을 풀어가죠
책을 빌려 카페에서 책을 보고 왔어요. 요니가 책 보는 동안 제 일을 하려고 했는데 역시 만화책이라 금방 읽어버리네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은 이런 재미있는 만화책으로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남녀 구분 없이 좋아하는 추리소설이에요
카트리에일 레이튼은 저명한 수수께끼의 권위자 허셜 레이튼 교수의 딸입니다.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서인지 미스터리한 사건 해결을 좋아합니다. 실력과 나이는 상관없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는 귀엽고 통통 튀는 캐릭터입니다
11살 쥴리도 열심히 추리하고 계산하며 보더라구요
책이 오자마자 집중해서 보는 것은 당연하겠죠
년 6월257월15일까지 콜라보를 진행하였네요
레이튼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허셜 레이튼의 자칭 조수이자 레이튼의 대학 시절 친구인 클라크 트라이튼의 아들이다
초등독자가 직접 추리해 볼 수 있어 재미있어요
다음 주가 바로 9권, 10권에 해당되는 부호왕 아리아드네의 수수께끼 상/하 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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