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장 김관정 추미애아들 병원 압수수색 막아

그 소설을 써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자! 그 자가 바로 소설을 썼을 것이다. 과연 이익을 얻은 자가 누구일까?
지역대장에게 책임을 전가해야 한다고 말하는 아주 형편없는 사람이 돼버렸다고 했다
김 대위가 주변에 지원반장과 지역대장에게 책임을 미뤄야 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한 언론사 기자들과 이들에게 이러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검찰 관계자를 찾아내 처벌해달라고도 밝혔다
해당 문자 메시지는 김 대위가 아니라 김 대위를 걱정하던 주변 지인이 김 대위에게 보낸 것이라고 반박했다
지인 휴대폰을 디지털 포렌식복구했는데 어떻게 본인 책임을 모면하려고 했는지 다 나왔다
이에 대해 대검 조남관 차장은 있었다고 말했다
김모 지원장교가 4회 조사를 받았는데 한 번도 진술이 일치하지 않았다
서울동부지검이 추미애 아들 사무실과 주거지를 9월 21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아들 군 미복귀 의혹을 수사하는 김관정 현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검찰청 형사부장 시절 동부지검의 삼성서울병원 압수수색 계획에 제동을 걸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는 문화일보 단독보도가 있었다
지원장교가 저희가 압수 수색하기 전에 앱을 통해서 휴대전화 기록을 지운 상태였다 같은 답변을 했다
이 사건 수사지휘 라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대위가 고의로 자료를 삭제하지 않았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반박했다
서울동부지검이 추미애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과정에서 대검찰청의 보완 지시를 묵살하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내부에선 서울동부지검 수사가 총체적 부실이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9일엔 추미애 아들 상급부대 장교와 추미애 전 보좌관 주거지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추 장관 아들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는 식의 소설을 썼다 고 했다
서씨의 병가 연장 구두 승인을 받아준 적 없다는 지원장교와 지원장교를 통해 구두 승인을 받았다는 추 장관 아들 진술이 엇갈렸지만 지원장교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져 서씨 진술을 채택했다는 취지였다
법조계에서는 입막음용 보은 인사를 했다가 상황이 다급해지니까 검사와 수사관을 다시 부른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법조인들은 윗선이 진술 누락을 지시했다면 직권 남용에 해당하고 해당 검사도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이는 특임검사나 특검을 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야당 전주혜 의원은 10월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총장에게 추미애 아들 근무이탈 의혹사건과 관련해 대검의 보완수사지시에도 서울동부지검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고 나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소설을 쓴 자는 분명 목적이 있었을 것이다
추미애 아들 측 현근택 변호사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추미애가 다음 주쯤 유감을 표명할 수 있다.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17년 6월 추 장관 보좌관이 전화했다는 군 관계자 증언도 확실치 않다고 했다
추미애 아들은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월부터 전북현대모터스 구단 사무국 인턴으로 채용된 뒤 유소년 청소년팀 관리를 맡으면서 경기장 인근 원룸에서 혼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 안팎에선 동부지검 수사팀을 대체할 특별수사본부를 출범시켜 군 검찰과 합동으로 수사를 전면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삼척동자도 쉬이 알 것이요, 추미애와 직간접 이해관계가 없는 세상 모든 장삼이사들도 알 수 있는 것 아닐까?
검찰 내부에선 수사 착수 8개월이 되서야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뒷북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우리같은 무지렁이 시민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무혐의 결정 원인을 김 대위에게 전가하고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고 밝혔다
진술 누락 외에 수사 자체를 뭉개려는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조 차장의 이야기는 추미애 아들 부대의 지원장교 김모 대위의 진술이 추미애 아들에게 유리한 쪽에서 불리한 쪽으로 번복된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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