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경기cc. 반바지를 강요하는 퍼블릭 골프장

방문한다고해요 저희도 이곳에 오길 잘한거같아요
다행히 눈이 그치고 추위도 덜해서 후반에는 더 포근한 상태로 라운딩 할 수 있었다
큐로cc의 진입로 이전에는 벗꽃이 만개해 있었습니다. 골프장과 관계없이 긴 벗꽃이 우거진 길을 드라이빙해가는 것은 나름의 운치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우리일행은 이곳에서 정말 몸보신 제대로하고왔어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어찌나 친절한지 기분좋은 방문이였답니다
큐로CC의 정문이 나왔습니다. 진입로 또한 아직은 앙상하지만 높은 나무들로 조경을 잘 해놓았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쉽게 먹을수가 잇는 그런 맛이였어요
코로나 걸리지 않기 위해서 면역력 관리를 잘 해야하는데요
첨부터 쭉 잘치다가 마지막 롱홀에서 멘붕 완전 말아먹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의 라운딩은 항상 즐겁다
단체손님이 가기에도 너무 좋은곳이였어요
몸보신으로 흑염소 만한게 없다고 하는데요
춥기도 하고 장갑도 젖어서 미끄러워져서 제대로 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눈내리는골프장 은 너무 멋있고 아름다웠다
가격은 나가지만 정성껏 해서 효과는 100% 좋다고 하네요
예전엔 #블루버드CC 였는데 큐로경기CC로 바뀌면서 인테리어를 새로했나보다
큐로CC의 클럽하우스 입니다. 어느 클럽하우스나 예술작품이 있기 마련이지만 큐로CC의 가장 깊은 인상은 저 코끼리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깊고진했어요 고기는 누린내없이 상당히 맛있게먹었어요
근데 점점 눈이 많이 오면서 그린에서 공이 구르면서 눈사람처럼 눈을 다 먹으면서 안굴러가기 시작했다
산중이라 그런지 530분되니깐 어둑어둑해서 라이트을 켜준다
1시 45분 티오프라 식당에서 점심으로 #제육볶음덮밥을 먹었는데 14,000원이었다. 대부분의 메뉴가격은 14,000원에서 18,000원 사이였던 듯 음식이랑 반찬은 나쁘지않았다
골프가이드 회원님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라운딩이라 생각하고 월례회 날만 기다렸는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너무 걱정됐다. 하늘도 잔뜩 회색이어서 곧 비든 눈내릴 것 같은 날씨 날씨도 추운데 비까지오면 어쩌나 너무 걱정됨 어쨌든 #큐로경기cc 분당에서 40분이면 도착하는 정말 가까운 골프장이다
매장은 엄청 청결에 힘쓰고 있는 그런곳이랍니다
그 사이에 눈이 많이 와서 저쪽 산이 하얗게 되었다
고기를건져서 이렇게 쌈을찌겅먹어도 좋았어요
예전에 멤버쉽이었는데 ,, 지금은 퍼블릭으로 바꼈다
쫄깃함이 대박이였어요 그리고 부드럽고 촉촉하니 육즙 가득했답니다
흑염소 맛집으로 저는 지인과 다녀온적이 잇었어요
메밀골 막국수 - 많이 안맵지만 맵고 담백. 가격 착하고 김치만두 너무 맛있다
요즘 갑자기 추워지고 그래서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로비는 고풍스러운 샹들리에가 달려있고 인테리어도 새것처럼 반짝반짝 맘에 든다
부추를 팍팍 넣어서 먹으니 그향도 좋더라고요
내부역시 넓어서단체석으로도 손색없는 곳이였어요
국물도 얼큰하고 기운이 날정도의 맛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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