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3탄 펌

일정부분은 매도 쪽에 더 비중이 실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라고 그동안 많은 분들이 충고를 해주셨어요
종자돈이 없다고도 하고 잘못된 정보를 선택해서 엉뚱한 곳에 투자를 하기도 하고 기타 등등 다양한 이유로 부자가 되는 길과 멀어지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요즘은 참 안녕하세요 라는 말을 하면서도 씁쓸하네요
정부 실정에 촌철살인 날리는 닮은꼴 두 논객이 화제다. 청와대 청원 시무 7조로 신드롬 일으킨 진인 조은산과 정부가 집값을 안 잡는 이유 시리즈를 올려 화제 모은 주부 블로거 삼호어묵. 좌은산 우삼호란 말까지 등장했다. 공통점 많은 39세 동갑내기 두 논객을 살펴봤다
서울집값이 높은 이유는 청와대와 국회가 있는 수도기능 때문만은 아니고 교통, 교육, 문화, 경제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행정수도가 아닌 경제수도인 미국의 뉴욕과 호주의 시드니만 보더라도 수도이전이 집값잡기와는 큰 상관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이유에서 결국 올해 가장 높은 목표치로 제시된 80%와 관행혁신위 권고안의 90% 사이에서 궁극적인 현실화율 목표가 설정될 가능성이 높다
A. 전세 사는 세입자 입장에서는 정부 정책을 지지할 이유가 생겼다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과 금융정책을 다루는 주요 부처와 산하기관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은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임대가 싫어서 재건축 소유자들이 재건축을 안하는 적폐로 만들고 있다
그런데 제가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분들 때문에 집값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분들이 바로 전세가를 올려주기 때문이죠
네 법적 근거도 없이 그냥 무작정 안해주고 있는 거예요
세금은 당장 내 호주머니에서 나가지만 오른 집값이어도 팔지 않는 이상 내 손에 쥐는 돈은 없습니다
감정평가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고려하고 있는 로드맵은 부동산 침체기에도 공시가격을 계속 올리는 시스템이다. 즉 시장 침체기에 적용할 대안이 없다
이번 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에서는 세계적인 유동성이 그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먼저 처음 나온 부동산 정책은 생애최초 특별공급 학대안 입니다
부동산 시장에는 이런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하기에 집값을 잡기 위해서는 처방도 복합적으로 해야 합니다, 주변 아파트 시세도 낮추어야 하고 분양가도 조정해야 합니다
망할 수가 없어요. 전세가 곧 갭투자인데, 정부도 그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이런 분들이 이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는건 답이 없습니다
정부가 시장에 지나치게 개입하면 시장질서가 왜곡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제가 세법전문가가 아니니 그냥 위에 세율에 단순계산입니다
한국에는 안일어날까요? 당시 한국이야 금융시장 개방 전이었죠. 지금은? IMF이후 개방 되었고, 만약 미국이유럽도 같이 중국에 같은 식의 금융 썰물을 집어 넣는다면, 우리도 같이 쓸려 내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네 시끄럽게 한다고 온갖 욕은 아줌마가 다 얻어먹어요
그런데 지난번에도 밝혔듯이 부동산은 단순히 유동성과만 연계돼있는 게 아니다
김헌동 경실련 본부장의 예측은 뜻밖이었다. 김 본부장은 2017년 8.2 부동산 대책, 2018년 9.13 부동산 대책, 2019년 12.16 부동산 대책 등 정부가 집값잡기 대책을 내놓을 때마다 절대 못 잡는다고 예상했고, 이는 그대로 적중했다
기업이 투자를 늘려 고용을 증가시키는 트리클 다운 뿐만 아니라 가계의 소비를 늘려 기업의 이익을 증가시키고 이게 고용을 유지하거나 창출하는 트리클 업 정책을 같이 쓴거죠
현 정부를 지지하시는 분이시라면 읽으실 때 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꼭 읽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포스팅은 이웃신청과 공감을 먹고 삽니다
즉 집값이 디플레이션이 되는 것은 바로 버블붕괴가 일어났다는 것과 괘를 같이한다는 것이고 그것은 집값 폭등 이상의 정권의 실패를 이야기한다
계속해서 정권을 가져갈 것이라고 얘기한다
과연 누구가 인간의 욕망을 억누를 수 있을까
세레나데로 들리는 사랑에 미친 바보든지인거죠
혼자보다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해야 마음 편히 투자를 계속할 수 있다
현재 공공재개발 대책 발표 이후 빌라 가격들이 상승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경제학 원론에서 나오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 이다. 현재 모든 상품의 가격은 근본적으로는 이 법칙으로 통한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제 흔한 상투적인 전망이 나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더 남기려고 파는 사람들은 물건 가격을 더 높게 부른다
그 많은 사람이 하루아침에 어디로 가냐고요
이거 제 동생도 다 보고 있어서 거짓말 못해요
다주택 보유자들이야 돈 많으니깐! 다 주택 보유하지 서민들이야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 사람이 최고다
월 200만원씩 연 8%수익을 낸다고 했을 때 30년 넣으면 30억이 된다. 부자가 된다
이런 글을 용감하게 올리신 분인데, 역시나 그래도 #붇옹산 카페에서 ID를 가지고 계시는 #붇붇회원 이시네요
근데 이제 이걸 재건축 소유주들 탓으로 돌리는거죠
애꿏은 실수요자들이나 무주택 1주택자들을 힘들게 만들어버린다
비싼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이 내는게 당연한 세상으로 가야죠
대한민국엔 민주당 혼자서 귀 닫고 국민이 어떻든 상관없이 자신의 이념을 지키기 위해서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짜피 거기에는 부자가 아니면 살 수 없는 곳이다
집값 불안정에 민심이 들끓는다는 내용과 이에 대응하는 30년짜리 할부 주택 내놓은 정부라는 뉴스입니다
세금에 눈이 뒤집힌 정부가 주세라고 가만 놔둘 리 없죠
여기에 대고 갸아악 거릴 필요 없이 자기가 얼마나 변화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최경환 씨가 언론에 나와서 빚내서 집사라 이야기 했죠
조 교수는 이런 상황이면 자연스럽게 주택 거래가 줄고 가격 상승세는 둔화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매도자들이 일단 버티기에 나설 가능성이 커 당장 가격이 크게 하락하거나 과거 수준으로 회귀하기는 어려울 것 이라고 전망했다
노력보다는 평등한 사회! 기득권은 없는 사람을 이용해서 자기 기득권을 창출하고 유지하고 물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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