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볼만한곳. 여수밥집 여수두꺼비게장

살이 꽉 차고 게장에서 향긋한 단맛까지 납니다
밥은 큰 그릇에 나오는데 좀 더 줬으면 좋겠다
주차장도 있지만, 갈 때마다 꽉 차 있는 것 같더군요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방문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더군요
리필은 인원에 맞게 한정되어있다고 하던데2명이 가면 리필 1번 더. 3명 가면 리필 2번 더 이런 식 정확히는 모르겠다
여수 간장게장 맛집으로 두꺼비 게장 추천합니다
왜 이런 거 먹을 때 부모님 생각이 날까요?
하지만 다음날 황소게장 가려다가 봤을 땐 딱 점심시간 이어서 그런가 밖에까지 길게 줄이 서있었다
갓물김치! 진짜 시원하고 입맛 싹 돌고 이거 반찬만 사고 싶더라구요. 몇번이나 리필해 먹고 서빙해주시는분도 이거 맛있다고 많이 먹으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앉자마자 인원수에 맞게 주문이 되고 반찬이 재빠르게 깔린다
쪽쪽 먹으니 완전 밥이 절로 넘어가더군요!
헐.진짜 걸신 들린거 처럼 먹어치웠어요
글쓴이의 개인적 주관 일 수 있으나, 일행도 전부 맛있다네요
주문하자마자 금방 나왔어요. 밑반찬 종류도 많아서 밥먹기 좋아요
메뉴는 뭐. 앉자마자 자동 주문 되겠습니다
게는 크기가 크진 않지만 발라먹기는 편했다
돌 게라서 집게다리가 매우 크고 단단하더군요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 오래 기다릴 줄 알았는데,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서인지 3분 정도 대기하다 들어갔다
이 식당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치만 밥도 다 먹구 배가 어느정도 찬 상태라 열심히 살만 쏙쏙 먹었다
간장게장은 짜지도 않고 비리지도 않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폭풍 흡입했네요
그때 먹은 여수 간장게장이 먹고 싶구나. 라구요
주차하는 곳은 좀 복잡하긴 해도 주차관리해주시는분이 항상 있어 주차할만해요. 예전엔 줄을 살짝 섰었는데, 이번엔 금방 들어갔답니다. 아마 마감시간 다되어가서 그런가봐요
두꺼비와 황소 모두 가본 입장에서 나를 포함한 친구들도 모두 두꺼비가 낫다고 했다
첨엔 돌게 된장국에 별 관심 없었는데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대부분 집게발 위주로 나와서 먹기가 너무 힘들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 집이 꽤 유명한 곳이더군요
여행을 가고픈 마음을 #랜선여행 으로 달래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간장딱새우. 이것도 별미죠. 예전에 갔을땐 어케 까는지 몰라서 되게 애먹었었는데, 이번엔 서빙해주시는분이 오셔서 싹 까주시더라구요. 이것도 하나씩 먹고 맛있어 리필!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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