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째 절기 백로, 찬 이슬이 내리는 시기

이슬톡톡기분좋게 발그레을 3캔씩 구입하면 이슬톡톡잔을 준대요
오늘은 비교적 간단한 리뷰를 들고왔어요!
어제저녁까지 멀쩡히 밥싹싹 다 비웠거든요
지금현재 너무 밥잘먹고 건강히 지내고 있어요
이슬 톡톡 참 투명하다죠. 멀리서 보면 참이슬이 떠올라요
청량청량한게 거짓말 조금 보태서 음료수를 마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먹어본 술 중에서는 가장 덜했어요!
아프지않았다면 가족을 빨리 만날 수 있었을텐데요
부라더소다 이후로 이런 소주들이 많이 나오나봐요
아이유도 모델을 하던데 진짜 깜찍하더라구요
ml의 이슬톡톡 마트에는 이슬톡톡병이 없고 캔만있더라구요!
그래서 술맛 안나는 칵테일 같은걸 좋아하거든요
얘라면 낮술도 가능해요. 근데 이것도 술이라고 한 캔 다 마시니 살포시 알딸딸하더라고요
보여드리기 위해서 잔에 조금 따라봤어요
복숭아 과즙 3%, 알콜도 3% 도수는 높지 않아요
그나마 공기가 괜찮은 시골이라 좀 나은 것같애요
나중에 어디 집들이 갈 때 센스 있게 하나 들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하루빨리 안정되고 따뜻한 가정나타나길 바래볼께요
급하게 가까운 산소치료가 되는 병원으로 이동했어요
이슬톡톡은 예전에 먹어봤고 색도 봤으니까
이들 중에서 삼겹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녀석은 누가 뭐래도 산토리가 아닐까
그런데 맥주가 아니고 다른 걸 발견했죠
사람도. 폐가 나빠지면 공기나 먼지에 민감하잖아요
망고링고는 맥주랑 색이 비슷한 것같은데 약간 탁하더라구요
이슬 톡톡 복숭아는 가볍고 상큼해서 삼겹살보다는 나쵸칩, 카나페랑 더 어울리더라고요
이 제품은 과즙이 3% 나 들어가있습니다!
그래도 내품에 들어온 이상 치료해서 살려야죠
협착이 심해 협착에만 집중이 되었던 거죠
전 호가든을 제일 좋아하는데, 마트에 샤방한 패키지의 이슬이가 보이길래 궁금증에 하나 집었어요
분명 문제를 안고 살아야 될 부분이예요
부라더 소주는 아직 안먹어 봤으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가끔은 4개 만 원씩하는 행사도 곧잘 하거든요
저는 술을 못마기도 하는데 주량 1시간에 한잔.3잔 맥시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