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20181117 줄포만갯벌생태공원부안자연생태공원

한참을 헤맨후에 금일 숙영을 하게될 2캠핑장에 도착한것이다
특이하게도 이곳은 파쇄석, 마사토, 잔디가 아닌 돌위에 쳐야된다
전북 부안으로 가다가 부안 가볼만한곳 중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 잠깐 들렸다
캠핑에 빠질수 없다고하는 삼겹살도 구워본다
설명도 잘 써져있고 아기들도 데려온다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조금 번거롭고 힘이 들때도 있지만 캠핑에 필요한 짐들을 채비할때는 설레기도 한다
오늘도 열일중인 내 셀카봉 셀카봉 산 후에는 참 열심히 사진찍고 있어요
주변에 사람이 나 혼자 뿐이 없어서 그런지 인기척에 새들이 도망간다
사색하며 산책하기 참으로 좋을 듯 하다
2 캠핑장은 캠핑 사이트옆에 주차를 할수없고 주차후 짐을 이동하여야 한다
갯벌생태관 2층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이렇게 보니 공원이 정말 넓은 거 같다
팩은 어떻게 박으라는건지. 누가 계획하고 설계한 캠핑장인지 참. 생각없다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서. 그리고 넓은 공간이 매력적인 곳이네요
새들이 나는 모습을 순간 포착을 해 보았다
때를 지어 날아가는 새들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이 깊었다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은 가급적 혼자 가는 것보다는 여럿이 같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을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볼 수 있었다
어느덧 계절은 늦가을에서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중순이되었다
동계 캠핑에 필수인 난방을 위해 팬히터와 캠핑에 필요한 짐들을 채비하기 시작했다
집 정말 정말 이쁘다,, 이런 집에서 정말 살고 싶다
따로 낚시체험, 보트타기, 자전거, 연날리기 등 넓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게 많아요. 전 .나인봇을 타고 다녔어요
넓게 나온 줄포 갯벌생태습지를 마지막으로 담아본다
사진으로 봐도 상당히 넓은 갯벌생태공원임이 분명하다
금일 우리가 텐트를 칠 2번 사이트이다
한시간가량 소요가 되었고 이제 출출해지기 시작한다
생태 습지의 풍경이다. 주변에 새들도 보이고 사람을 새들이 사람을 경계하는 것 보니 아직 사람의 때가 덜 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책후 잠깐쉬다보니 어느덧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1캠핑장에 도착하여 차를타고 여기저기 이동중에 2캠핑장을 찾을수있었다
산책하기 좋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이다. 주차장은 상당히 넓은 편이다
Comments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