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빌 출연 배우 앨리슨 맥, 성매매 알선 혐의 체포

이곳이 입장하는 곳입니다. 8관이 입장할 프리미엄관이에요
암튼 러닝타임이 2시간 좀 넘는데 살짝 지루했던 부분빼면 고퀄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 모두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재밌게 봤다. 이 영화는 본지 꽤 됐는데, 마지막에 ESB에 하트 모양으로 불빛이 나오고 둘이 만나는 장면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같았다
이번에 소개드릴 영화는 2016년에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입니다
정말 여자캐릭터를 이렇게 소비해버리는게 너무 안타까웠다. 내기니와 레타부터 시작해서 티나와 퀴니는 도구에 불과했다. 저 캐릭터에게는 개연성이라곤 전혀 불어넣어주지 않았음. 정말,, 결말에 치닫을수록 롤링에 대한 실망감만 커져갔다
느낌 자체가 모던해서 정말 보기 좋았어요. 예전에는 아카데미극장보단 아니였지만 분명 안좋은 시설로 잘 안오게 된 장소였는데요
음. 이분은 조연치고는 비중이 너무커서 사실 원작 소설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비중을 왜 크게 잡은건지 잘 모르겠다
영화에서 또 하나의 매력터지는 캐릭터 콜린페렐. 조니횽 이제 가. 잘 가. 그동안 고마웠어. 와 진짜 넘나 섹시한거 아닙니까. 수트핏 쩔고요. 우아한 손짓에 반해버렸다
항상 골목에서 등장하는 둘.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을 주기만 했네요. 분위기를 몰아가 마지막에 뉴트 스캐맨더를 크게 위험할 줄 알았으나 뭔가 맥이 빠지는. 마지막에 조니 뎁의 출연으로 반가운 마음은 조금 있었네요
소개드린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2020년 5월 31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채널 OCN에서 방영 예정 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그루트가 떠오르는데요, 크면 비슷해 질지도 모르겠네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전 메가박스 프리미엄 가격은 11000원이였어요. 가격이 비싸지만 헌혈해서 받은 티켓으로는 일반관이나 프리미엄관이나 상관없이 사용해서 프리미엄관으로 사용했습니다
해리포터를 전혀 모르는 제가 봐도 딱히 이해를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딘가 어색하고 개연성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마법이라는 주제로 이끌어내는 연출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무언가를 잔뜩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 관객들에겐 살짝 맥이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형찡이랑 은미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보고왔다. 이번에도 용산 아이맥스에서 봤는데, 이쯤되면 영화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아이맥스를 사랑하는 것 같다. 올해 영화 거의 안봤는데 그 중에서 본 영화는 대부분 용아맥이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의 스핀오프 격인 작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포터군이 태어나기 전 시대인가요
무언가 흥미진진해야 하는 판타지가 자기들끼리 놀고 있는 걸 구경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바빠 정신이 없어서 잊고 있다가 이제 막 생각나서 작성해보는 후기이다
포스터 넘나 멋진것 이번에는 배경을 미국으로 해서 스핀오프 작품이긴 해도 뭔가 더 앞시대인 느낌이 들기도해요
동물?들의 활약도 한 몫했지. 떨어지기 싫다며 엄청 앵기는 저 사마귀처럼 생긴 나무식물인지 동물인지. 암턴 나 화장실 가니라 얘 삐져서 흥! 하는거 못봐쪄 생긴건 저래도 영화를 보면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보여주려고 만든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있는데 훔쳐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흘러가는 스토리는 약간 번잡해서 오히려 판타지적인 연출에 찬물을 끼얹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영화가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퀄리라는걸 알게 되었을때는 맥이 빠졌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매력적이었던 앨리슨 수돌 사실 처음 보고 처음 듣는 이름이었는데. 원래 가수였나봐염. 캐릭터가 넘나 러블리러블리하고 매력적이게 나온다
권위주의의 끝을 보여주는 로저 에일스 역에 존 리스고는 한 대 쥐어박아주고 싶은 말들과 행동을 잘 보여주신 것 같았고요. 비교적 코미디 부문에서 이름을 알렸던 케이트 맥케넌의 연기 변신이나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난기는 로저 변호인 역에 앨리슨 제니도 호흡이 좋습니다
데이빗 예이츠 감독은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2를 맡았었어요
메가박스의 메인룸인데 티켓박스와 스낵박스가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아주 깔끔한 리뉴얼로 매력적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찾아와도 될만한 장소가 되었네요!
대전 메가박스 주차는 기본적으로 로데운타운 지하 주차장 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밥한끼 먹고 영화보고 나와도 충분할 정도로 입차시간 기준으로 3시간 30분 무료 에요. 타 영수증과 합산도 가능하니깐 주차요금 걱정은 없겠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금요일 낮 시간에도 많은분들이 와서 시간을 보내고 영화를 보시더라구요
내 머릿속엔 주드로하면 가타카 유진 밖에 없는데요.?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영화보기전에 기다리기 좋게 만들어둔 디자인 편하게 앉을 소파가 있습니다
사실 해리포터와 관련된 무언가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건 지금도 변함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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