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08신인 윤기호,오선진 노래!

암튼 팀이 현재 꼴찌를 탈출한 계기가 된것만은 분명하다
시댁방문을 겸하여 5월 22일 토요일 야구를 보러 가기로 했다
역시 감독이라 나오자마자 혼자서 제네시스를 타고 슝 가버렸다
참고로 김회성 선수도 홈런 한방 날렸다
응원하면서 야구관람하면 재밋을거 같아요
한화 선발투수는 김민우 투수였습니다. 아쉽게 2회에 나온 실투 때문에 퇴장으로 인한 조기 강판. 헬멧에 공 부딪치는 소리가 너무나 컸어요. 공 던진 당사자도 엄청 놀랬을 것 같고, 그나마 손시헌 선수 큰 부상이 아니라니 다행인데,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이제는 파란색이 어색하지 않은 NC의 정범모 포수 한화팬에게는 참 만감이 교차하게 하는 선수이지만, 그래도 애정이 있는 선수라, 새 팀에서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경기를 할거라고 굳게 믿고 걸어서 한밭구장에 도착했다
하주석, 오선진 돌아오면 송광민 쳐내고 시환이를 3루수로서 쭉 기회 줬으면 좋겠다
이글스의 안방마님 최재훈선수의 응원가입니다
이번 시즌은 주로 대수비로만 나와서 7푼 대로 보여준 것이 없지만, 퓨쳐스에서 2년간 담금질이 빛을 보지 말란 법이 없다. 양성우처럼 언젠가 순서가 온다. 한화의 암흑기 희망을 노래하던 오선진. 잠자는 소녀팬들을 깨울 때가 왔다!
이 날 선발투수는 NC는 이재학선수였는데, 1점을 실점했던 6회의 유일한 위기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위기 없이 6이닝을 4안타로 잘 막아내서 결과적으로는 NC의 승리에 일조했어요
본 리포트는 필자의 주관대로 꼴리는대로 작성되었습니다
5번 최진행 선수 올 시즌 주장을 맡았는데, 키플레이어이기도 한 것 같아요. 결국 최진행 선수가 터져주어야 올 시즌 공격력이 탄탄해 질 듯 해요
7번 제라드 호잉 선수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한데 지금까지의 모습은 100프로 만족입니다. 이 날도 안타를 이어 갔고, 오버런한 주자를 잡아내는데 기여한 좋은 수비도 보여 주었습니다. 역시 공수주 모두 믿을 만하네요
어제 평소에 친한 오선진선수와 근무끝나고 형님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8번 오선진 선수 이 날 송광민 선수 대신 3루수로 나왔는데, 올 시즌 유격수, 3루수 다양한 자리에서 백업 역할이 기대되는 중인데 아직 이번 시즌 첫안타를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초쉬크매너남 박경완선수도 보고 김성근 감독도 보았다
다음은 뽕열포 이성열선수의 응원가입니다
마산야구장 체험기를 올리다 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 선수들 사진 따로 올립니다
취임2주째지만 노재덕단장님은 경기에도 자주 참여해서 선수단을 격려해주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결국 8회를 이겨내지 못하고 이 날 경기는 패배. 제 기억 속에서 8회부터는 삭제하고 좋은 기억만 남기는 멘탈 승리 시전중입니다
그래도 만회할 기회를 갖게 된 9회초 오선진의 안타로 시작된 득점, 9회초에 3득점을 만들며 전날 경기의 패배를 설욕하며 승리를 만들어냈다
4번 김태균 선수 홈런은 줄고 있지만, 타격만큼은 여전합니다. 이 날도 안타와 타점 추가했죠
오선진선수도 잘 먹더라구요 역시 운동선수는 가리는거 없이 다 잘 먹나봐요
송은범 투수 김민우 선수의 퇴장으로 인한 1,3루 위기에 올라와 잘 막아내고, 꽤 긴 이닝을 소화했는데, 아쉽게 1승 기회가 날라가 버렸네요
SK 선수들도 다들 숙소로 돌아가려고 구단버스에 오르고 있었다
오선진선수도 요게 제일 맛있엇다고 했어요
2번 정근우 선수 6회 안타를 기록하긴 했는데, 아직 시즌 초반 타격 컨디션이 안 올라온 듯 해요
지금까지는 하주석 공백을 떠나 완벽하다
야구에 대한 애정을 가진 대표로 알려져있다
9회말은 정우람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세이브를 챙긴 가운데 오늘 승리 투수는 78회 1.1이닝을 책임진 이태양이 챙길 수 있었다
김범수 투수 8회부터는 심장 쫄깃해지는 순간이 계속되어 더 이상이 투수사진은 없네요. 이 후로 서균 - 박상원 - 박주홍 - 심수창 투수가 연이어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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