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탕자의 빚 - 포세이큰 Forsaken, 2015

profile 크리스쟝 0000

최근 폼페오 바토니Pompeo Batoni의 돌아온 탕자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를 우연히 접했다가 받았던 놀라움을 잊을 수 없다

렘브란트는 많은 작품을 그려내면서 네덜란드의 황금기와 더불어 좋은 시절을 보냈지만 그는 아내를 잃고 또 대저택을 구입한 빚 때문에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기구한 삶을 살게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되찾은 아들의 비유에 관한 그림을 많은 화가들이 그렸습니다

블로그 이웃님 바울 님 블로그 속에 들어가면 성경 백과 사전 처럼 좋은 자료가 무척 많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서정적이면서도 힘이 넘치는 바로크 미술을 탄생시켰다

램브란트는 무명작가로 활동하던 시절 니콜라스 튈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작품을 의뢰받으면서 인생의 황금기를 걷게 됩니다

돌아온 탕자의 두 아들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레미제라블의 장발장과 자베르가 각각 겹쳐서 보인다. 하나는 아버지로부터 용서를 배웠지만, 다른 하나는 여전히 질투심과 율법에 얽매여있다. 레미제라블은 용서라는 개념을 사회적으로 확장해서 생각하게 해준다

아들의 어깨에 놓인 아버지의 커다란 손에서는 보호와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신약에 나오는 누가복음 15자에서 어느 부자에게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약 25년전 렘브란트의 전시를 보러 간 것이 아마도 그림을 좋아하게 되는 큰 시점이 아니었나 싶어요. 오래된 작품이지만 실제로 보는 렘브란트의 작품은 사진으로 접하던 것과는 또 다른 감동이 있었죠

작은아들은 세속의 때가 지저분하고 묻고 구멍이 뚫린 낡은 옷을 막 벗고 있다

그는 죽을 때까지 노예와 같은 삶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받은 신앙인지라 기초가 약하여 그 믿음이 본인의 것이 아닌것이었다

렘브란트는 성경의 이야기를 표현하면서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했습니다

제3여전도회 헌신예배때 드렸던 연극으로 돌아온 탕자를 소재로한 단막극입니다

렘브란트는 먼 나라에서 자신의 몫으로 받은 유산을 허비하고 돌아온 아들의 초라한 행색과 아들이 돌아온것만으로도 기뻐하는 아버지,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바른생활 첫째아들의 억울함과 질투어린 시선을 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아버지는 그를 보고 가엾은 마음이 들어 달려가 아들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춘다

잘 돌아왔다고 성대하게 잔치를 열어주는 내용이예요

년 귀도 레니의 사망으로 볼로냐 지방에서 가장 뛰어난 화가가 되었다

만나서 설교말씀에 배운 것에 대해 만들기를 해요

천사들에 의해 어떻게 옷이 입혀지는지를 떠올리게 한다

아버지 ,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은 작은 아들은 누더기 옷을 입고, 머리는 마치 죄수처럼 밀고 거지와도 같은 비참한 행색입니다

새 옷으로 갈아입히려고 왼손을 내밀어 하인이 가져온 옷을 움켜쥐고 있다

또는 어머니의 뱃속에 머물고 있는 태아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렘브란트의 최후의 미완성 성화 중 하나입니다

무릎을 꿇은 아들을 감싸안은 아버지는 집나간 아들을 기다리다가 눈이 먼 것처럼 표현되었습니다

또 오른손으로 작은아들의 등을 감싸 안으며 의자에 앉히신다

아버지의 사랑이 진하게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즐감하세요

램브란트는 그의 생애 마지막 즈음 이 성화를 그렸습니다

아버지의 눈은 초점을 잃은 듯 보이고 시선이 없음이 느껴집니다

작은아들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잘못된 상황에서 벗어났다

배경을 어둡게 처리해 인물들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곳에서 방종한 생활을 하며 자기 재산을 허비하였다

어느 날 둘째 아들은 이제 다 컸으니 유산의 일부를 요구해서 집을 나가버립니다

귀한 보석이 박힌 갑옷을 오른손에 들고 있다

말년 힘든 삶을 살았던 그는 방탕한 아들의 이야기에 자신이 걸어온 삶을 담아냈습니다

지금 시대에 살고있는 젊은이들이 겪을만한 상황인데요

루카복음 15 장 11-32 절에 나오는 되찾은 아들의 비유 가 그 배경이다

페라라와 볼로냐 중간에 위치한 작은 도시 첸토 Cento 에서 태어났다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보시면 여러가지 귀한 자료가 잔뜩 있답니다

나의 신앙의 현주소를 점검할 필요가있다

믿음의 정의조차도 모르고 살때가 많기때문이다

이제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암시한다

우리가 나약할지라도 믿음의 탕아나 탕자가 되어서는 않된다

새로운 삶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포기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profile 국화꽃 |
그림과 함께 보면 더 좋을거 같아요
profile 그림성경 |
돌아갈곳도 없는사람들은 어쩌나하는 생각이드네요
profile 까칠기린 |
언니두 요즘도 하고 잇는거맞지?
profile 다다 |
은유님 그러셨군요 강아지를 키워보니, 마치 막둥이 아들 같더라구요.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만물 하나,하나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두신것 같다는 마음이 드네요. 은유님의 귀한 부분을 저도 배우기를 원하며 언제나 동일하신 성령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주시는 편안하고 감사한 저녁 되시기를 바랄께요
profile 한 내들 |
견진은모르겟구요.손이틀리다는그내용이 재미잇네요
profile 사라 |
우리집 러시안블루 톰의 누나들인 나나의 자식들인 네오1세와 뚜뚜는 한번 나갔다가 일주일정도 지나고 들어왔다가 다시 나간뒤로는 몇년째 감감무소식이고 톰의 동배인 네오2세와 도두 뇬들도 앞서 언니들과 같은 패턴으로 나가서 몇년째 감감무소식이랑께요 다들 암놈들이고 경기도 용인 페티앙에서 중성화 수술을 다 했는데도 그렇습니다. 집에 남은건 나나의 하나뿐인 아들 톰만 톰도 중성화 수술했당께요
profile 겨자씨 |
몸과 마음이 다시 돌아온 작은 아들 몸은 있어도 역시 마음은 떠나 있는 큰 아들. 기도하며 항상 몸과 마음이 아버지 옆에 있다가 영원한 천국까지 쭈욱
profile 하얀비 |
좋아요! 돌아와서 더더 좋습니다
profile kukyunny |
만순이는 목줄해놨어요 그래도 첨엔 으르렁거리다가 나중엔 데면데면해요 우린 서로 잘지내는편이랍니다 친해지겠죠
profile 돼지형 |
탕자가 금수저라는 애기 잘몰랐는데 좋은글 유익한 정보 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profile Heaven |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가요
profile 그림성경 |
그는 멀리 계신 하나님에게 다가 가려는 고통스러운 일을 통하여 거의 하나님을 잊고 말았다. 후움.!
profile 리크리스탈 |
빈첸시오님 다녀갑니다 또 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