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생활관 / 9동BTL, 8동 장단점

총 4편으로 나누어서 전남대학교에 대하여 글을 썼다
첫날인 4월30일 오후 예술대학 예향홀에서 열린 전부사랑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대학 구성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영남과 호남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인 부산대학교와 전남대학교는 4월30일5월1일 이틀 동안 전남대학교에서 두 대학 교직원학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친선교환경기 및 문화예술 교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전 10시 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특히나 밴드 동아리가 오게 되면 여러가지고 음향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특교 친구들 생기부 유진이 생공 오빠도 생각난다
그전에 사진 셋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PC방, 한솥,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있어서 생활하기가 편리하다!
궁금하거나 알고싶은 사람들이 이글을 보고 도움이 되면 좋겠다!
공연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용지관 컨벤션홀 대연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행사를 갖고 우정을 나눴다
8동 농대기숙사는 1인실이 있긴있어요 가격이 따블! 나머지 2인실은 전부 6명이서 하나의 거실과 욕실 , 화장실을 공유하는 형태입니다 농대, 상대 , 사회대와 가까워서 좋습니다 상대가 밥값도 싸고 물가도 싼편이여서요!
음. 감독님께서 열심히 음향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숙사는 3 4 5 6 7 8 9동으로 나누어져있다!
룸메가 3.7이었는데 대기번호가 70번대더라구요. 작년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요즘엔 다들 기숙사들어오고 싶어하나봐요 대기번호 70-80까지는 개강 바로전까지 많이 빠진다고는하는데 불안한건 어쩔수없죠
자연대는 1호관 말고 예쁜 구석이 없다
이어 공연된 세계적 피아니스트 전남대 박은식, 부산대 김정권 교수의 피아노 듀오와 두 대학 연합 합창단의 코러스는 부산대와 전남대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시켜주기에 충분한 멋진 하모니였다
가장 오래된 기숙사로 공대기숙사 라고 불린다!
동아리방과 서점, 우체국,광주은행,문구점,카페,식당 등이 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학생회관이다!
무대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기숙사마다 예향학사,보람학사 등 명칭이 따로 있지만 그렇게 부르지않고 편하게 부른다!
2인실은 모든것들을 둘이서만 씁니다 그러나 6인실의 거실이 없기때문에 빨래를 너는데 좀 불편하고 냉장고는 미니라서 냉동고를 쓸수없죠!
그래도 아침일찍 많은 분들이 나와서 행사를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공연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두 대학 모든 참가자들이 사랑으로를 함께 부르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관악합주 수제천부산대학교과 25현가야금 4중주 아리랑놀이전남대, 태평소와 사물놀이부산대, 민요 새타령전남대 등 흥겨운 국악무대가 펼쳐지는 동안 객석통로까지 메운 두 대학 구성원들의 어깨가 저절로 들썩였다
내가 예대생이었으면 눈곱만 떼고 나갔다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와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빛고을 광주에서 화합과 감동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6인실과 2인실의 가격차이는 대략 10만원정도네요
아마도 이번저녁에는 밴드나 동아리 분들이 오셔서 다양한 공연이 진행이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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