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earth music&ecology 아스 뮤직&에코놀로지

이번 시즌은 짧은 앞머리로 촬영했나 보다

earth music & ecology의 프릴 캔버스 토트백 스트라이프, 단색의 원단을 사용한 토트 백입니다. 프릴이 독특하네요 A4 사이즈가 들어가는 크기로 내부포켓도 있어 활용도도 좋아요 캐주얼 스타일에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미인이 입으니 귀여운 브라우스가 차분하게 느껴져요!

전 야구모자가 참으로 안 어울리는 사람이라서요

앱으로 earth music & ecology 로고를 결합해서 사진을 올립니다

요기에 가디건 걸치면 봄/가을에도 입기 좋겠어요!

은근 좋아하는 전 쇼핑가면 여긴 한번씩은 들려본답니다

뭐 에쁜 거 있나 찾아봤더니 눈에 띄는 몇가지가 있네요

매장도 따로 없고, 좀 큰 매장에 가면 옷걸이 한 켠이 키즈 라인 코너인 정도이다

나도 얼마전 50퍼센트 할인 가격으로 내년에 입힐 원피스 5벌을 미리 구입해뒀다

시즌이 지난 옷이거나 아니면 매장에만 있는 건가봐요

이번 시즌 콜렉션 사진을 함께 가져와 봤다

꼭 완전 똑같은 걸 안 사더라도, 매시즌 비슷한 패턴으로 나오기 때문에 아기가 키가 커서 옷이 작아지더라도 다음해에 또 비스무리한 옷을 살 수 있다

이렇게 패션화보를 보니 특유의, 뭐라 설명하기 힘든 분위기가 넘치네요

이런 공식의 저는 요즘 1단계 우울함으로 인해 지름신이 오려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세일도 워낙 자주, 크게 하기 때문에 세일을 노려서 구입하면 좋다

earth music & ecology 라는 미야자키 아오이가 선전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내가 평상시에 좋아라하는 earth music & ecology에서 나오는 키즈버전이다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롱원피스가 최고에요!

내어 입는 것보다 넣어 입는 게 예쁠 거 같아요

이번에 루미네 한정으로만 나온 원피스입니다

미야자키 아오이가 모델로 활동중인 내츄럴계 브랜드이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온과 인기 브랜드 earth music & ecology가 제휴하여, 10월 19일 토요일 오전 0시부터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발매한다고 한다

한국에도 저렴하면서 이렇게 예쁜 브랜드가 생김 좋겠어요

earth는 실제로 30대가 즐겨 찾는 브랜드에서도 항상 순위에 포함되어 있고, 메인에 등장하는 만큼 디자인도 가격도 인지도도 착한 브랜드입니다. earth의 이번 여름 신상품들 중 제 눈을 사로잡은 상품들 몇개 소개해드려요

대부분 이런느낌의 내츄럴계 제품을 팔고 있다

80부터 120 사이즈까지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입을 수 있는 시절이 정말 잠깐이다

원피스 앞의 쪼로록 달린 작은 단추같은 것도 귀찮지 않게 대부분 똑딱단추를 달아놔서 입히고 벗기기에도 편하게 되어 있어서 아동복 전문 브랜드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신경써서 만들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막상 아동복 라인은 입혀보니 면도 좋고, 바느질도 튼튼한 편이다

역시 배우가 배우인 것에는 이유가 있죠

모자만이라도 케이군에게 사 놓으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