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맛집 찌개이열치열로 여름나기
휘성맘
772,31345
아직까진 내 손으론 연어 사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빨랫줄에 걸어 놓은 이불 빨래가 금세 보송보송 마르는 것은 참 좋네요
더운날 땀뻘뻘 흘리도록 얼큰한 순대국 한그릇 먹고 나면 기운 나는거 같아요
남원에 숙박과 식사, 찜질방까지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열치열 이색피서지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더운여름에도 이열치열 뜨거운 국이나 찌개를 먹어줘야 좋다는거 아실겁니다.
이열치열이라고 이 여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니었나 싶어요.
재료만 준비해서 집에서 푸짐하고 저렴하게 즐기는 것도 좋답니다...
나쁘고 위치도 찾기 어렵고요. 유동 인구 많지 않구요. 정말 찾아 가지 않으면 안되는 작은 가게입니다. 자리 나빠서 장사 안된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블레이드앤 소울 린족 남캐 '이열치열' 의 착용샷입니다.
시장골목 안쪽에 위치한 이집을 방송국에서 어떻게 찾았을까요?
이화수전통육개장 메뉴를 살펴봅니다. 주로 전통 육개장 주문하는 편이고요 매운 음식 안 좋아하시는 분들 위한 맑은 육개장 메뉴도 있답니다. 딸아이도 늘 어린이 맑은 육개장을 주문하곤 하지요
이날도 각종 빙수 점심에 밀면등을 먹었기에 속도차고 몸도 차가워집니다.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식사 오면 좋은 곳입니다. 바로 작은 동물원처럼 동물들이 모여서 살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동물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열치열 매콤한 치즈라볶이를 만들어 볼까요?
찬물을 3번에 나눠 넣어주면 면이 더 탱글탱글 해집니다.
이것이 이열치열 감전동맛집 따끈한 전통콩나물해장국 중 소고기가 들아간 소고기 콩나물 해장국 입니다.
그래서 3월 이후에도 5월까지 두 달 동안 이렇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돌돌말은 묵은지는를 냄비에 넣고 남은 돼지고기도 같이 넣어 끓일 준비를 합니다.
한그릇 먼저 덜어하는데. 특히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있어서 먹어 보고 싶었다고 해요
간을 봐서 싱거우면..간은 김칫국물로 조절합니다..^^
끓이다가 육수나 김치국물을 더 첨가하셔도 된답니다
이열치열 여행이라는 것에 맞춰서 뜨끈한 것으로 찾았어요.
큰 사이즈의 고기를 사용해서 크게 튀겨내는 탕수육이랍니다.
우거지와 등뼈의 완벽한 조화.. 우거지가 국물에 푹 삶아지면 부드러워지는 게 식감도 정말 좋습니다.
육수와 체로 걸러낸 들깨즙을 함께 끓이다가 감자와 칼국수면을 넣어요.
그래서 한여름에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음식을 많이 찾나봐요
잠실 롯데에서 이열치열의 대표 주자 삼계탕과 이열치열 음식의 떠오르는 신흥강자 마라탕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뜨거운 거 잘 못드시는분들은 개인 접시에 콩나물 덜어내서 즐겨보세요
그리고 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를 연주합니다.
여름보양식 닭개장 / 이열치열 얼큰한 닭개장 끓이는법 어떠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면사리에 한표를 던지고싶어요.
이열치열 뜨거운 여름에 뜨끈하게 먹는 한 그릇 요리콩나물 김치 죽이었어요.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등 간담이 서늘한 책이 아닌겨울을 배경으로 한 진짜 '추운' 이야기들! 무더운 여름도 곧 지나갈 거라 생각하고,추운 소설들로 미리 겨울을 맞이해봐요 :)
비무장지대 관리소가 폭파되었다는 날이니 칼칼한 것이 더 잘 들어가네요.
냉방이 잘된곳에서 가만히 앉아 누군가 끓여주는걸 먹어야 제대로 이열치열이겠죠?^^
날씨가 더워서 자꾸 찬 음식만 먹고 싶지만그래도 든든한 국물을 좀 먹어줘야몸도 마음도 든든해지잖아요^^이열치열, 뜨끈한 여름보양식으로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좋은이와 먹는 음식은 맛으론 비교조차 할 수없을듯 합니다.
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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