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2득점으로 게르트 뮐러의 기록에 3골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 층 내려와 독일 대표팀이 수집한 트로피들을 만나볼 시간입니다.
이번에 제가 배포하는 종합패치는 스님(게르트 뮐러님)의 obb, 그래픽 패치와도 완벽하게 호환될 예정입니다. ArfanBrizan님과 같이 다른분들의 obb를 사용하셔도 호환될 예정입니다.
* 다소 맞지 않는 포지션에 억지스럽게 끼워맞춘 선수들도 조금씩 있을 예정입니다.
수없이 많은 득점왕과 상을 휩쓸었던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였습니다
시즌 총 72골로 유럽에서 시즌 70골을 넘긴 첫 선수가 되기도 했죠. 58경기에서 72골을 넣었으니 경기당 1.24골을 집어넣은 셈입니다.
그래서 저도 제 나름의 방식으로 최소한의 권익을 지켜내고자 합니다.
새로운 트로피 공모전을 펼쳤는데 7개의 나라에서 35개나 되는 월드컵 후보작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미래가 아주 창창한 선수. 박투박, 윙어, 메짤라, 공미서 모두 잘해줘서 어느 포지션에 정착할 지 기대됩니다
1970년 FIFA 월드컵(Mexico 70)은 제9회 FIFA 월드컵으로 1970년 5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브라질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해 줄리메 컵을 영구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축구화는 게르트 뮐러가 뇌르트링겐에서 뛰던 시절에 착용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디에고 마라도나, 지네딘 지단, 게르트 뮐러, 파비오 카펠로, 피를로 등이 있습니다.
1974년 5월 15일에 열렸던 경기에서 양 팀은 연장까지 120분간 펼쳐진 치열한 경기에서 1 : 1 무승부를 기록합니다.
어이구... 게르트 뮐러가 나오니, 이번에는 제프 마이어라는 이름이 등장하네요.
우도 라텍 감독이 입었던 재킷도 이렇게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후로 아직까지 네덜란드는 월드컵 우승이 없습니다.
흔히 크루이프하면 토탈 풋볼(우리 나라는 미국과 일본의 영향으로 '토탈 사커'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독일산 메시 마리오 괴체의 골로 독일이 1-0 승리를 거두며 통산 4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유로2012 조별예선에서 단연 죽음의 조는 B조입니다.
득점 또한 클로제(70골),게르트 뮐러(68골)에 이어 세번째로 많습니다.
팬들이 기증한 여러 물품들이 전시된 공간도 있는데요,
하지만 토니와 클로제의 기량이 빠르게 저하되었고, 클로제는 마리오 고메즈, 토마스 뮐러 등의 후배들에게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노쇠한 클로제는 독일을 떠나 이탈리아의 SS 라치오로 이적했습니다.
FW의 임무는 골을 넣는 것이다를 그대로 실천한 선수입니다.
우승을 차지하며 2013년 한 해에만 무려 5개의 트로피를 수집했는데요,
실제로 현재까지 통산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중입니다. 그리고 미드필더처럼 몇 명 제치거나 공을 던져서 중앙선을 훌쩍 넘긴다거나 엄청난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중에 레전드를 꼽으라 하면 이 선수를 빼놓을 수 없죠. 게르트 뮐러(Gerd Müller)가 되겠습니다.
클로제는 2002년 월드컵에 깜짝 등장한 스타였습니다. 잉글랜드에게 1-5로 대패하는 등 수모를 겪었던 독일은 최악의 전력으로 '녹슨 전차'라는 오명까지 붙여질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죠.
영혼의 페르소나 베켄바워와 함께 유럽과 세계를 제패했는데요.
참고로 마라도나가 발롱도르를 받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은 시즌의 활약과 해당 발롱도르를 받은 선수들의 활약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게르트 뮐러와 프란츠 베켄바워, 제프 마이어는 유로피언컵 3연패, 월드컵우승, 유로 우승을 이끈 최강 3인방입니다.
특이사항 : 피셔는 분데스리가에서 500경기 이상 출전한 11명의 선수 중 1명입니다.
먼저 스피드를 꼽을 수 있는데요, 크로스는 천재적인 킥력과 두뇌를 지닌 데에 반해 주력과 순발력이 다소 떨어집니다. 다만 이 부분은 본인이 지닌 탈압박 능력으로 문제없이 커버하는 편이죠. 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이제 선수들이 입장하는 통로를 지나 피치로 나가볼 예정입니다.선수들이 입장하는 통로에는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멋진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스쿼카를 비롯한 대부분의 매체에서 비슷한 순위를 보여주고 있는데 하루 빨리 리그가 재개되어 팀들의 순위와 개인 선수들의 순위표가 요동쳤으면 좋겠네요.
2006 월드컵에서는 그 전만큼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3골을 추가해 게르트 뮐러의 월드컵 최다득점 기록인 14골을 깼습니다. 그리고 호나우두의 15골 기록은 8년 후 또 다른 독일 공격수인 미로슬라프 클로제에게 깨집니다.
1963-64시즌 FC쾰른이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할 때의 유니폼이라고 쓰여있네요.
"루이스는 하늘에서 아틀레티코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 겁니다. 아틀레티코가 보여주는 용기 그리고 축구를 분명 자랑스러워할겁니다."
피곤이 갑자기 밀려오네요.... 밥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분데스리가 10년간 B11에는 들어가지 못하셨지만 아직도 분데스리가 최고의 외인 중 한명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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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챔피언스 리그 파이널 이스탄불 프로 모습입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스포츠스타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독일산폭격기 게르트뮐러 역대 최강의 공격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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