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근교 우연히 발견한 나만알고 싶은 그루잠

티브이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였는데 달달한 모카커피 한잔이 주는 매력이 넘쳤던 곳이었어요.
그곳에서 아주 우연히 대박 모텔을 발견해서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사전투표일이었던 지난주 금요일에 연차여서 평일 오전에 붐비지 않을 때 투표를 하고 오늘은 여유로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아르떼리조트 앞까지 바다옆으로 길이 연결 다 되어 있네요
뭔가를 하고 계셨는데 그게 반죽을 하시는거였어요.
사진을 확인한 제머리가 답답하니 너무 보기 싫더라고요
(옆에 실하게 자란 유기농 배추가 있기래 살포시 놓고 찍어봤습니다 - 저건 판매용이 아니라 작은댁에서 드실 목적으로 심으신거래요^^)
턱 여드름 원인이 될 확률을 낮춰준다고 볼 수 있겠죠.
구의동 마카롱 우연히 봄은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도 되요
눈으로 보기만 해도 얼마나 부드러울지 예상이 갈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더욱 밀렸던... 아무래도 주말에는 한 분이 더 계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구수하고 심심해서 주인장의 손님에 대한 배려심을 느낄수 있네요
공부를 다 하는 것도 둘 다 고민이거든 단계까지 왔네요^^
진짜 우연히 발견한 맛집 카페라 너무 기분이 좋아요
담백한 맛을 즐기는 저로써는 사실 필요한건 아니었네요.
자신의 꿈을 위해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공부는 해야 하는다는 부모님과 저의 의견에 아이가 진정으로 공감하는 순간 열정이 시작되었고 세밀하게 코칭한 덕분에 지금은 부모님과 학생 양쪽 다 행복한 진로 고민중입니다.
1인분이라는 걸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이 나왔어요.
늦게 먹어서 우연히 찾았는데, 엄청 만족했습니다.
이 돈 토마호크 커틀렛은 위에 뿌려져서나오는 소스도 달달하니 아이들도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것 같아요!
넘 외진곳에 있으니 좀 아쉽긴 한데 , 맛있게 잘 사먹고 왔어요.
Comments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