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로 대구-인천국제공항 리무진 예매하기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2019년 초부터 '버스 타고' 앱을 사용하여 공항버스 예매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일단 SRT 고속열차라는 앱을 깔으세요.앱에 시간표, 요금 나와있고, 예매도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승차 2시간전에 알림도 해줘서 편리해요.
부산가는 버스는 거의 20분마다 있으니 마음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가고자 하는 지역의 승하차 번호판에서 타면 됩니다.
* 현금결제만 가능해요 ㅠㅠ 미리미리 현금 준비근처에 ATM 당연히 없습니다
조선시대의 석학 서거정 선생이 천혜몽유처(天惠夢遊處), 즉 하늘이 내려준 꿈속에서 노니는 곳이라 극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건 굳이 설명할 필요 있을까 하는데요. 들어가서 목적지를 정하시고 시간 정하셔서 예약 결재 하시면 됩니다.
여러좌석을 선택하고 싶으면 위 화면에서 또 다른 좌석을 누르고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어제 출발전에 열심히 검새 해 봤는데 수원역 자체 시간표는 인터넷에 잘 없더라고요 ㅠ 그래서 나중에 저도 볼겸 겸사겸사 찍었어요
사실 외쿡오케 내한공연에 큰 관심을 두진않아요
회원 가입을 하실 수도 있고 비회원으로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심야고속 리무진 버스는 가격이 좀 더 비쌉니다. 1인 47100원, 그래도 울산 인천공항 KTX가 약 6만원 정도인걸 감안했을 때는 저렴한 편이지요.노선은 울산- 송도- 인천공항 으로 하차 하게 됩니다.
그 외 시간은 한일타운, 안양을 경유하니 참고하세요.
구엘공원은 인원수 제한을 하는데 무료입장객들은 들어갈 수 없는 존이 있으며, 중간중간 유료 입장객들은 시간에 맞추어서 대기했다가 들어갈 수 있어요.
코스가 짧아도 경사가 있어서 물을 챙겨가면 좋아요.
다리받침을 쭉 피고서도 아주 넉넉하게 공간이 남기 때문에 키가 큰 사람도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예약 상관없이 앞차 빈자리 있으면 타고 가도 됩니다...
저는 서부를 좋아해서 서부쪽은 빠삭한 편. 그래서 이번엔 동부코스로 돌아보려고요!
휴대폰 로그인이 마치 내 예약 정보를 확인하는 것처럼 속이고 있습니다
인월시장에 있는 시장식당에서 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버스를 타실때, QR코드를 직접 스캐너에 대주시고 탑승하시면 됩니다.
새롭게 뜨는 곳이라서 가거나. 그렇게 가도 또 가고 싶은 곳이 생긴다는 게 신기해요.
*요금은 일본 국가의 사정 또는 지역 사정으로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상기의 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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