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쭈니와 함께한 할머니 칠순기념가족여행2019.05.18-양평 맑은숲 캠프

년은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야외활동이 자제되어온 지 어느새 6개월째가 넘어가고 있는데 언제 잡힐지 오리무중이다
점심식사후 2시부터 송어 맨손잡기 체험을 헸는데요, 아이들처럼 신나게 송어잡기에 신나게 뛰어 다니시더라구요
길가 허름한 고향 두부집 두부가 부두럽고 모든 반찬이 감칠맛이 납니다
비룡산 임도는 자전거 라이딩 초보가 타기에 아주 제격이라고 한다
양평 맑은 숲 캠프 숙소 예약 결과를 알려주었다
돌아서는 길 감사 인사로 귤, 사과, 간식거리 약간을 남겨 두고 왔네요
어른 말 듣고 올라오니 멀리 보이는 산을 배경으로 멋진 웃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네요
고갯마루에 올라왔으니 지금부터는 내리막을 달려야겠죠?
장맛비가 많이 내려 자갈이 많이 드러나 있어 자전거가 많이 흔들립니다
아침에 혼자 일어나 주변 산책길을 등반해 봅니다
같이 간 동료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내어 본다
예약하시고 방문 하시면 좀더 편안한 관람 하실수 있어요
양평 맑은 숲 캠프 주변을 산책하고 하루 마무리합니다
고기 구이 담당 형부의 실력 발휘로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숯불구이 삼겹살을 왕창 왕창 흡입했습니다
하루종일 열심히 체험하고 푸짐한 오리백숙으로 져녁을 푸짐하게 먹었어요
더위 탓일까? 요즘 코로나로 꾸준히 하던 운동을 하지 못한 탓일까?
약간은 쌀쌀한 날씨에 콧물 훌쩍이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모두가 용서 되었네요
직접 키우신 표고버섯도 넣어주시고 오리도 냄새도 안나고 요리솜씨도 좋으신거 같아요
무조건 콜이지요불러만 주면 땡큐죠 가야죠 그래야 다음 기회도 오죠
왜일까?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치고 조그만 언덕도 쉽게 오르기가 힘들어 자전거에서 내려야 했다
양평맑은숲캠프코스는 청운면 다대리 청운골에 위치한 맑은숲캠프를 연계한 코스로, 차별화된 전통가옥을 찾는 단체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성남일보 건강과 여행을 접목한 신개념 관광인 양평헬스투어의 네 번째 코스 양평 맑은숲캠프 코스가 지난 1일 전격 출시됐다
힘들어 지쳐 있을 때 무조건 앞으로 가는 겁니다 하며 당겨 주네요
하늘에 구름이 따가운 햇살을 적당히 가려주어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라고 한다
물놀이 후에 먹는 튀김이 끝내주게 맛있었어요
토요일 3시 입실이지만 개인적인 업무를 끝내고 각자 출발하다 보니 7시 넘어 도착했어요
운동이나 취미생활 좋아하시는분 너무 좋으세요
다음에는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맛있게 힘을 충전하였으니 길을 나서야겠죠?
식당에서 금방 잡은 송어로 맛난 튀김을 만들어 주셨어요
오늘 하루도 성공성취이라는 쾌감을 맛볼 수 있네요
송어잡기가 끝나고 바로 옆에 아담한 수영장이 있어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어요
금방튀긴 치킨이라 배가 부른대도 또 먹게되는건 맛있으니까요
짜릿한 손맛에 무척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흐뭇했어요
저층아파트4층 800만원대 로 확정 되었습니다
힘들게 운동하고 왔기도 하지만 밑반찬을 여러 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이어서 야식으로 치맥파티를 준비해 주셨네요
일부러 일찍 도착하여 차를 세워놓고 자전거를 타고 산으로 향했다
2차 예약하시고 기다리시는분께는 죄송 합니다
점심메뉴는 표고우엉비빔밥으로 맛나게 비벼 먹었습니다
같이 간 분이 양평에서 근무하는데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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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으로 성공담으로 간직할게요 감사합니다
계속 가다간 쓰러질 것 같기도 하고 민폐도 되는듯하여 포기하려고 했더니 안된다고 지금 참고 가야지 보람도 있을 거라고 재촉한다
물이 꽤 많아 보여 높은 곳에서 풍덩 엉덩방아를 찧었다죠?
깊은 산속에 자리 잡은 지라 깜깜한 밤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시장을 달랠 겸 부랴 부랴 캠핑의 화룡점정 고기부터 굽습니다
아마 잠정적 휴관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너구리는 변기통 가린,, 나만 변기통 보는게 힘든건가? 사진이라도 변기통을 보면 좀 그릏다
군 관계자는 방문객 니즈와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무장님의 지도에 따라 어성초비누 만들기에 다들 열심히 하고 있어요
조금씩 코로나가 진정되나 하다가 다시 재확산되어 가고 있어 여름휴가 계획은 꿈에도 못 세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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