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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교회에서 후윈하고 있는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보여주는 벽보입니다
바자회가 열린다는 곳으로 올라가니 커다란 천막들과 가득한 물건들이 우리를 반겼다
10월 25일. 양덕동에 위치한 포항 기쁨의 교회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바자회가 열리는 날, 정말 날씨가 좋아서 많이 더웠는데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마시니 행복했다
시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좋은 물품들이 가득했다
당분간 마트가서 장 안봐도 될 것 같다
저 한 그릇이 3,000원! 냠냠 맛있게 먹었다!
기독교 서적 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 책들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더 예쁘게 입어주신 신부님들께 감사드려요!
포항 기쁨의 교회는 동빈동 시대를 끝내고 2014년에 현재 이곳으로 이전 했습니다
저희샵에서 토탈로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고 계세요
드레스는 저희 드레스 바이 유미에서 진행하셨어요
진짜 물건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하나님이 지금 까지 기쁨의 교회에 어떻게 역사 하셨는지 알 수 있는 역사관입니다
바자회라 물건 값도 굉장히 싸고, 품질도 진짜 좋았다
미니 축구,배구, 족구,배드민턴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출입을 제한 하고 있네요
광장을 삥 둘러가며 여러 가게들이 많은 물건을 팔고 있다
여기도 코로나로 인해 이용 할 수 없네요
3월까지 무료 피팅 행사 진행 하기로 했습나다
권사님들의 친절한 섬김에 또 놀라게 됩니다
집에서는 해먹기 힘든 튀김을 이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가족은 오늘 바자회에 가서, 좋은 물건을 구입하기로 했다
정원희 전도사님을 처음 만난 건 작년 여름 부산 소년원오륜에서였습니다. 저는 콘서트를 하고 후에 전도사님께서 설교를 해주셨어요
위층의 광장의 가게들은 대부분 즉석 음식들을 팔고 있었다
중앙은 사람들이 오고가기 쉽게 비워두고 양 옆으로 가게들이 쭉 늘어서있다
위의 사진에 나온 계단을 쭉 올라오면 또 가게들이 있다
사진을 보며 적는 이 순간, 저때 먹었던 음식들이 생각나서 입에 침이 고인다
그리고 이름도 빛도 없이 구석구석에서 수고하시는 여러 스텝분들의 그 사랑과 열정이 마음 깊이. 따스하게 남아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개방을 하지 않고 있네요
중고는 1도 들이지 않은 제 마음이기도 하구요
카페,기도실,도서관,실내체육관,식당,복지기관 등이 있습니다
그때 그 설교에 제가 너무나 감동하고 공감이 되어 그 긴 내용조차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날 정도였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절절하게 전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지요
아이들을 이토록 사랑하시는 두 분과 함께 사역하니. 어제는 더 행복했었던 듯 합니다
여기는 교회에 있는 실내 체육관 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오랜만에 만난 오선화 작가님! 많이 피곤하신데도 김해 사역 끝나자마자 포항으로 또 달려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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