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제도에 서식하는 갈라파고스땅거북

저희는 에콰도르 키토에서 갈라파고스 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탔어요. 비행기 값도 비싸고 입도비, TCT카드 구입, 엄격한 짐 검사 등 들어가는 절차도 쉽지 않았죠
배50센트로 환승 하고 다시 버스1달러를 타고 달리면 갈라파고스 산타크루즈 도심에 도착한다. 갈라파고스는 본토에 비해 1시간이 느리다
조금이라도 기분 전환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특히나 이렇게나 많이! 본것은 처음이었다
기대하던 생선시장에 도착하니 펠리컨이 득실득실하고, 물개도 호시탐탐 생선을 노리고 있다
다시 꼭 가고 싶은 자연박물관 갈라파고스 갈라파고스여행 관련하여 총정리를 해볼게요
이렇게 바다사자들이 곤히 낮잠을 자고있다
갈라파고스 공항이 무인도에 있는 관계로, 다른 섬으로 넘어가는 보트 선착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요
6월초의 산 크리스토발 날씨도 너무 좋았다
사탕수수와 커피를 생산하며 소 사육+어업한다
산타크루즈 섬에서 보트 타고 2시간 소요
1파운드약 450g에 3불인 참치를 2파운드 샀다. 1파운드에 3불이라니 완전 싸다!
갈라파고스엔 게만 많은 게 아녀라 파리가 우찌나 많은지 . 짜증날 정도로 겁나 많아요. 왜죠?
여긴 갈라파고스입니돠 요런 애들 흔합디다
동식물 연구와 보호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짧은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갈라파고스에 도착했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이곳의 알무에르조 가격은 5달러인듯하다. 키토나 라타쿤가에서 2.50불인 것에 비하면 꽤 비싼 편이다
아침은 공항과 버스터미널 사이에서 볼론을 파는 아저씨를 발견하고 지난번에 먹은 볼론은 맛이 없었는데 이건 좀 맛있어 보여서 이거다 하고 사 먹으니 훨씬 괜찮았다. 안 그래도 큰 볼론에 삶은 계란까지 얹어주어서 한 개만 주문해서 나눠 먹었다
복잡해 보이지만 여행객 대부분이 자유여행자들이라서 줄줄이 따라가면 쉽게 마을에 도착할 수 있어요
저녁에 되면 이곳으로 올라와서 잔다고 한다
갈라파고스여행을 위해 입도하기 위해서는 다른 타국에서의 직항은 없고, 에콰도르 키토나 에콰도르 과야킬을 경유하여 들어갈 수 있어요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 우리와는 맞지않았다
첨 보는 커다란 새가 휘휘 날아다니구요
블로그의 깔끔한 정리 한번 들어가야 할 시점인듯합니다
갈라파고스는 우리나라 완전 반대쪽 남아메리카 에콰도르에서 서쪽으로 약 1,000km 떨어진 위치에 있어요
그럼 행복하고 여유로운 한 주 되길 바라요
저녁이 되면 선착장쪽으로 밤마실을 나왔었다
오늘은 동물 러버들이 좋아할 만한 여행기에요!
생각보다 갈 곳도 볼 거리도 많은 곳이였다
경찰서도 있고 레스토랑과 여행사도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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