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안내 유니버설발레단의 1석3조 패키지!

profile 불꽃 0000

아이들이 발레를 조금 더 친숙하게 받아들이도록 체험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등장한 강민우 발레리노의 존재도 기대가 되었다

모두 담아져 있는 영상이라 가져와봤어요

더불어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발레 공연도 열립니다

드라마발레의 워낙 사랑하는 작품이라 2020년 레퍼토리가 나왔을 때부터 기대했던 작품이다

작품을 이해하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해야 말이죠?

공연하는 호두까기인형 발레를 보러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작년에 이은 두번째 공연였이었다고 하는데 내년의 오네긴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5월초까지는 초 여름의 날씨가 지속된다고 해요

걸작 중의 걸작이자, 명작 발레 중 가장 어려운 작품으로 손꼽힌다

좀 백치미 있어 보이는 역할이었는데, 렌스키를 사랑하지만 새로운 자극인 오네긴에게 슬쩍 끌리는 그 모습이 왜저래 싶으면서도 밉지 않았달까?

이들의 솔로는 2막에서 단연 돋보이는 춤이었다

더위도 조심해야하고, 일교차 때문에 감기도 조심해야 겠네요

춘향전에 대한 스토리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고전소설로도 판소리로도 영화로도 재대로 본적이 없어, 재대로된 작품 춘향전을 보는 것은 발레 춘향이 처음이다

발레동작만으로 이야기전달이 그대로 되었고 춘향과 몽룡의 예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무대를 간소화 하고 영상을 활용하였는데 시화를 보는듯했다

1막 마지막 부분의 연속 즈떼는. 기립박수 치고 싶었고요?

코로나 시국에 발레단원 여러분도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당분간은 손유희 주역의 작품들을 찾아보지 않을까 싶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역사는 곧, 한국 발레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명 타티아나도, 그리고 나도 모두 오네긴은 아니라고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아직도 마음은 오네긴에게 반응하고 있었던건 아닐까?

최근 본 발레중에 작년까지 통틀어서 최고의 무대가 아니었나 싶다

발레뮤지컬 심청을 직접 계획하고 무대를 꾸미기도 했죠

발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푹 빠져서 볼 수 있을 만큼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은 작품이었다

그동안의 무대갈증을 풀어내기라도 하듯, 칼같은 군무에 터져나오는 에너지가 너무 감동적이었다

춤으로도 훌륭하지만, 1막부터 3막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몰입도 있게 관객을 이끄는 힘이야 말로 그녀의 진짜가 아닐까?

마지막 장면에서 타티아나가 오열하는 모습에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수없었던건 아마도 저만은 아녔을듯해요

내가 느낀 감동만큼이나 무대 역시도 충만한 기쁨이 느껴졌달까?

나랑은 스타일이 좀 안맞나 생각했었는데 오네긴을 통해 그것은 기우였다는걸 알게 되었다

라 바야데르의 앵콜 공연의 오픈 리허설을 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선진 발레 문화를 본격 소개하면서, 한국 발레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유니버설 발레단이 세계적인 위치에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한다

리허설을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

운좋게도 카페회원님의 양도로 1열중앙에 앉아서 보게되었는데 덕분에 너무도 아름다운 공연을 가까이서 숨소리까지 느끼면서 볼수있어서 감동이 더 크게 느껴진것도 있구요

년 은퇴 전까지 스타 발레리나로 활약한 분이다

진행하고 있어서 발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유니버설아트센터 앞은 크리스마스트리로 포토존을 만들어 놨네요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오네긴도 있긴하지만 유니버설발레단의 오네긴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곡28곡을 관현악으로 편곡하여 발레음악으로 사용했어요

발레블랑백색발레의 최고봉 이라고 평가받는 명장면이라고 한다

두 타티아나를 다 본 나의 입장에서 손유희 발레리나의 타티아나 역시 너무도 훌륭했다

창작 발레 개발에도 큰 노력을 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무용수들의 동작 하나하나를 볼 수 있어서 그야말로 영광이었다

몇년전 황혜민 발레리나의 은퇴작을 감명깊게 본터라 이번 유니버설발레단의 오네긴이 더더 반갑고요

3막의 터지는듯한 감정선이 너무 절절해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졌다

유니버설 발레단은 1984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 이에요

순수한 시골소녀 타티아나와 나쁜남자의 사랑이야기 라고 하기엔 사랑이야긴가 싶고요?

올해 3월에 유니버설발레단 스페셜갈라 공연에서 춘향 살짝보고 이건 완전 인생 발레다 생각하며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대한민국발레축제 참가작으로 돌아왔다

profile 꽃내음 |
감사합니다. 즐감하세요
profile 갈색머리앤 |
너무 좋네요 저도 언제함 발레공연 볼수있을까요. 시너리님 블로그보고 콩닥콩닥하네요.!
profile 연두빛 |
아이들이 진짜 집중하면서 보네요 그만큼 재미있다는 거겠죠 발레는 요즘 거의 필수던데 이쁜 체형을 만들어줘서 딸아이둔 부모는 배우게 하더라구요
profile stranger |
와 대박 이벤트네요! 꽃내음님 백조의 호수는 가본다면서 여태 가보질 못했는데 좋은 이벤트 감사하네요! 저두 염치 불구하고 참여 하고 싶어요!? 괜안쵸!?
profile 위드 |
서울이 아니시군요. 땅덩어리도 작은데 문화예술이 너무 편중돼있죠 저는 다행히? 갈라 때는 일정이 안돼서 고민없이 지젤에게 달려가네요. 솔직히 올해 유니버설 레퍼토리 보고 에이 너무 편하게만/뻔하게만 가는거 아니야? 했는데 이렇게 반전이 있을줄 몰랐습니다